2015년 1월 재미있는 영화 추천, 추천영화 몇편 골라봤습니다.
벌써 2015년도 한달이 휙 하니 지나가 버렸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빨리 세월은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2015년 1월에는 총 28편의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책은 두권 읽었구요.
일단, 영화부터 그 목록을 정리해 보면은,
더 드롭, 알이씨4, 테이킹, 포레스트 검프, 오픈 윈도우즈
분노의 역류, 마티, 비리디아나, 디즈 파이널 아워즈, 위플래쉬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떠나기전 해야할일, 존 윅, 스윙걸즈, 너브
막다른 골목, 폭스캐처, 더 굿 라이, 이미테이션 게임, 아메리칸 스나이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이후드, 나를 찾아줘, 더 인비트위너스, 내일을 위한 시간
이런 순입니다.
책은 '사상학 탐정' 이라는 일본추리소설 한권과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라는 중남미 작가의 '염소의 축제' 라는 작품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염소의 축제' 라는 작품은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만족할만한 작품이라서 그러합니다.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에다 작가의 상상력을 첨가한 형식인데, 그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소설이니, 읽어보셔도 후회는 없을꺼라 장담해봅니다.
영화들을 몇편 추천해보자면, 2015년 1월에는 재미난 영화들을 특히 많이 본 달이여서 추천영화도 덩달아 많아진것 같습니다. '위플래쉬', '폭스캐처', '이미테이션 게임', '아메리칸 스나이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이후드', '나를 찾아줘', '내일을 위한 시간' 등은 곧 있으면 개최될 아카데미영화제에서 하나 이상의 부분에 후보로 오른 작품들로,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그런 영화들이구요, '포레스트 검프', '마티', '비리디아나', '막다른 골목', '라쇼몽', '에이리언' 등은 이미 고전에 오른 좋은 영화들로, 영화보기가 취미인 분들은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더 드롭',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떠나기전 해야할 일', 존 윅', '더 굿 라이' 같은 작품들은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들 중에서 나름 볼만한 가치와 재미가 있는 작품들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들입니다.
여하튼, 이번달에는 재미나고 좋은 영화들을 많이 본것 같구요, 여러분들도 본인의 취향을 고려하시면서 위에 있는 파랗게 칠해진 제 리뷰들을 참고하시면, 보다 즐겁고 알찬 영화들을 고르실수 있을꺼라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이번달에도 좋은 영화 많이들 보시구요, 다음달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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