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에 본 영화들 정리하고 추천합니다...

이제 올해 2014년도 한달밖에 남질 않았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간은 참 빠른것 같습니다. 저물어가는 30대를 아쉬워 할때가 어제 같은데...

오늘은 지난 11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하고, 재미난 영화 몇편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에는 총25편의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소설은 한권을 읽은것 같구요.

 

일단, 제가 본 영화들의 목록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웨이큰   게임 오브 어쎄신   티파니에서 아침을   한나와 그 자매들   하우스바운드

부재설분수   플라이트7500   몬스터즈   코드 네임 콘돌   대부1

타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카날   늑대의 혈족   두더지의 노래

대부2   크레이브   모스트 원티드 맨   현기증   대부3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오아시스   행거10   사대명포3   타임패러독스

 

이렇게 25편을 보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티파니에서 아침을', '한나와 그 자매들', '현기증', '대부시리즈' 정도는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봐야할 명작이라 생각을 하구요, 우리나라 영화 '오아시스' 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드 네임 콘돌' 과 '늑대의 혈족' 은 옛날 영화에 취미가 있는 분들은 보실만한 작품이라 생각을 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와 '타임패러독스' 는 최근에 나온 작품들 중에선 아주 볼만한 영화였다 생각을 합니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자세한 리뷰는 해당 영화의 리뷰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책은 '속삭이는 자' 라는 작품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은 소설은 아닙니다. 2권이나 되는 장편을 큰 기대를 가지고 봐서 그런지 실망이 더 큰 작품이였네요.

 

이렇게 2014년 11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2월에도 부지런히 좋은 영화 많이 만나서, 연말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