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봄이 오는 것 같더니만,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아마도 꽃샘추위일 듯 싶은데요, 몇일간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교차도 크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해서 감기에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지난 3월에는 총 29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책은 한권을 읽었구요. 어찌어찌 지난 3월에는 좋은 명작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 더 뿌듯한 한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는 예전에 봤던 작품이라도 또 다시 보면 또 좋다는 걸 이번에 다시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구요.

 

일단, 3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해보면...

 

단신남녀   파츠 퍼 빌리언   비밀과 거짓말   세브린느   벤허

용서받지 못한 자   마지막전투   디깅 업 더 매로우   빅 피쉬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아모레스 페로스   컵   블랙 씨   바운티호의 반란   박하사탕

스타드 업   인히어런트 바이스   미스 메로우   컨버세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비정성시   바다의 노래   13자메티   중경삼림   시

리디렉티드   유로파   킬 미 쓰리 타임즈   코블러

 

이런 순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봐야한다고 생각되는 명작이나 고전은

비밀과 거짓말, 세브린느, 벤허, 용서받지 못한 자, 마지막전투, 빅 피쉬,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아모레스 페로스, 바운티호의 반란, 컨버세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비정성시, 중경삼림, 시, 유로파 정도를 꼽을수가 있겠구요, 최근에 나온 영화 중에서는 스타드 업, 인히어런트 바이스, 바다의 노래 정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담 샌들러' 좋아하신 다면 '코블러' 도 나쁘진 않구요. 여하튼 이번 3월에는 고전 및 좋은 영화들을 많이 봐서 아주 뿌듯한 한달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좋은 영화 많이들 보시구요, 다음달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파랗게 칠해진 영화는 해당리뷰와 연결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