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할 코미디영화 100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코미디영화 100선
오늘도 재미있는 목록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의 대중문화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선정한 최고의 코미디영화 100선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예전부터 한번씩 정리해드린 목록들처럼 영화를 선택하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 싶어 정리해봤습니다. 대충 살펴봤는데 코미디영화라기 보다는 드라마나 SF의 목록에 넣는게 더 정확해 보이는 작품들도 언뜻 보이지만, 어쨌건 코미디가 바탕으로 깔린 작품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네요.
장르와는 상관없이 시간날때 한번씩 찾아볼만한 가치는 있는 작품들이니, 참고하셨다가 기회가 되면 하나씩 찾아보시길 권해봅니다. 저 역시나 하나씩 찾아보고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구요, 목록을 다 채울때까지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파랗게 칠해진 영화는 리뷰가 작성된 작품이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에어 플레인>(1980) 짐 에이브람스/ 데이빗 주커/ 제리 주커
8. <투씨>(1982) 시드니 폴락
10. <거짓 편지>(1948) 프레스톤 스터지스
11.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 스탠리 큐브릭
13. <모간 크리크의 기적>(1944) 프레스톤 스터지스
14.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1988) 찰스 크릭톤
15. <캐디쉑>(1980) 해롤드 래미스
16.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1940) 하워드 혹스
17. <스플래쉬>(1984) 론 하워드
18. <어느날 밤에 생긴일>(1934) 프랭크 카프라
23. <애보트와 코스텔로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다>(1948) 찰스 바톤
29. <이것이 선물>(1934) 노먼 맥레오드
30. <아리조나 유괴사건>(1987) 조엘 코엔
33. <록산느>(1987) 프레드 쉐피시
36. <로마에서 일어난 기묘한 사건>(1966) 리차드 레스터
40. <하드 데이즈 나이트>(1964) 리차드 레스터
41. <청춘의 양지>(1982) 베리 레빈슨
42. <정복 영웅의 환영>(1944) 프레스톤 스터지스
43. <전자 두뇌 인간>(1983) 칼 라이너
44. <아담의 갈빗대>(1949) 조지 큐커
45. <8시의 만찬>(1933) 조지 큐커
46. <너티 프로페서>(1963) 제리 루이스
48. <위대한 독재자>(1940) 찰리 채플린
49. <돈을 갖고 튀어라>(1969) 우디 알렌
50. <이성 잃기>(1983) 알랜 아커쉬
51. <그녀는 그것을 좋아해>(1986) 스파이크 리
52. <연인이여 돌아오라>(1961) 델버트 만
56. <피위의 대모험>(1985) 팀 버튼
57. <그림자 없는 남자>(1934) W.S. 밴 다이크
58. <괴짜들의 병영 일지>(1981) 이반 라이트만
59. <귀여운 빌리>(1950) 조지 큐커
60. <카우보이 밴자이의 모험>(1984) W.D. 라이크터
61. <코트 제스터>(1956) 멜빈 프랭크/ 노먼 파나마
62. <갈등의 부부>(1972) 일레인 메이
64. <업 인 스모크>(1978) 로 애들러/ 토미 총
65. <서부로 가는 길>(1937) 제임스 혼
67. <로스트 인 아메리카>(1985) 알버트 브룩스
68. <벨 보이>(1960) 제리 루이스
71. <헐리우드 셔플>(1987) 로버트 타우젠드
74. <내가 좋아하는 브루넷 여인>(1947) 엘리엇 누전트
75. <총알탄 사나이>(1988) 데이빗 주커
76. <아버지는 어디 있는가>(1970) 칼 라이너
77. <라이벨리드 레이디>(1936) 잭 콘웨이
78. <두 영혼의 남자>(1984) 칼 라이너
79. <헐리우드의 출세기>(1989) 크리스토퍼 게스트
81. <스마일>(1975) 마이클 리치
82. <일곱가지 유혹>(1967) 스탠리 도넌
83. <새장속의 광대>(1978) 에두아르드 몰리나로
85. <수잔을 찾아서>(1985) 수잔 세이들만
86. <다이아몬드 릴>(1933) 로웰 셔먼
90. <천국보다 낯선>(1984) 짐 자무쉬
91.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1991) 론 언더우드
92. <특급 비밀>(1984) 짐 에이브람스/ 데이빗 주커/ 제리 주커
93. <나홀로 집에>(1990) 크리스 콜럼버스
94. <몬티 파이튼의 성배>(1975) 테리 길리엄/ 테리 존스
95. <인형의 골짜기를 넘어서>(1970) 러스 마이어
97. <아세닉 엔 올드 레이스>(1944) 프랭크 카프라
98. <익사 직전에 구조된 부뒤>(1932) 장 르누와르
99. <비버리 힐의 낮과 밤>(1986) 폴 마줄스키
100. <퍼트니 스워프>(1969)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목록은 위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대중문화잡지에서 선정한 목록이여서 대부분 미국적인 영화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에겐 전혀 웃기지 않은 영화들도 간혹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웃긴 홍콩영화들이 빠진점이 많이 아쉽고(가령 예를들자면,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같은), 코미디영화 100에 선정이 되기엔 고개가 갸웃 거릴만한 작품들도 어느정도 눈에 띄인다는게 의아스러운 점입니다. 뭐 어찌되었건 오래되고 저명한 잡지에서 선정한 작품들이니, 영화를 선택을 할때 참고할만한 자료로서의 가치는 있다 생각이 드네요.
말씀드린대로 목록에 있는 영화를 모두 보고 리뷰를 모두 채울때까지 업데이트는 계속될 예정이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랗게 칠해진 영화는 리뷰가 작성이 된 작품이니, 자세한 리뷰는 해당 영화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마로니에북스...
▶IMDB 1위에서 250위까지... 인터넷무비 데이터베이스 역대 영화 평점 순위...
그러면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들 보시고, 좋은 정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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