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나리가 만발한 걸 보니 봄이 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있으니 다들 봄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번에도 3월달에 본 영화들을 정리하며, 재밌는 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에는 총 30편의 영화를 본것 같네요. 하루에 한편씩해서...
거의 두달 동안은 책에는 손도 못 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바쁘다보니까...
뭐 또 이러다가 탄력받으면 계속 책만 보는 날도 있으니...^^
2013년 3월에 본 영화들의 목록들을 정리하면,
일구사이, 내남자친구의 결혼식, 서유항마편, 플라이트, 아메리칸 메리
리틀비트좀비, 피아니스트, 히치콕, 블라인드 앨리, 헤이츠
와일드빌,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대마술사, 톰하디의 도망자, 헨젤과 그레텔:겟 베이크드
프랑켄위니, 갬빗, 디스이즈40, 더 헌트, 여행자
하우스 오브 마이파더, 일대종사, 운명의 알리바이, 에어플레인, 포 어 굿 타임 콜
아이덴티티 씨프, 인 데어 스킨, 아수라, 순수의 시대, 펀 사이즈
순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오른쪽 검색창에 해당 영화의 제목이나 감독의 이름 혹은 주연 배우의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리틀비트좀비와 헨젤과 그레텔: 겟 베이크드는 포스터 생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보았다던지, 아니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를 추천해 드리자면,
일단 영화에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고 또 작품성도 있으면서 재미까지 있는 작품을 꼽으라면,
피아니스트, 더 헌트, 여행자, 운명의 알리바이, 그리고 순수의 시대 정도를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영화보는 눈과 취향은 다르기 때문에 혹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영화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이 5편의 영화는 아마 대부분 만족하실만한 퀄러티를 가진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아.... '피아니스트'나 '더 헌트' 같은 영화들은 개인적으로 강추하구요...
그리고 그냥 편안히 보고 즐길만한 영화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쉬는 날 아무 생각없이 또 부담없이 맥주 한잔하면서 보시기에 좋은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뭐 어찌보면 이런 영화들이 진짜 좋은 영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서유항마편, 히치콕, 와일드 빌, 프랑켄위니, 디스이즈40, 에어플레인, 포 어 굿타임 콜...
요렇게 정리가 되네요...
여기까지가 지난 달에 본 영화들에 대한 간략한 정리와 추천 되겠습니다.
아마 다들 웬만하면 제 느낌과 비슷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여하튼 본인 스스로가 재미나게 본 영화가 가장 좋은 영화이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p.s)위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제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람들마다 관점과 취향이 다르고, 또 그렇기에 영화를 보는 눈과 생각도 다르니, 그냥 본인 스스로가 재미나게 혹은 유익하게 본 영화가 가장 좋은 영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 리뷰들은 그냥 단순히 참고 정도로만 이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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