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정말 봄과 가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모양이다, 봄이 오는 모양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여름이 다가왔네요...
날이 더워도 한두 가지의 취미 생활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쉬는 시간 취미 생활도 열심히 하고...
그럼 간단하게 나마, 2013년에 5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5월엔 총 29편의 영화를 보았네요. 언제나 거의 하루에 한편 정도인것 같습니다.
대신 이번 달엔 책에 관한 포스팅을 오랜만에 한편 올렸습니다. 이것저것 바쁘다보니 책 볼 시간이 없었는데, 조금씩 짬을 내서 읽었더니 역시나 책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평상시에 궁금했던 소설들도 틈틈히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럼 일단 목록부터 정리를 하자면, 영화는
필부, 테이크다운, 미션, 링컨: 뱀파이어 헌터,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3D
뷰티풀크리처스, 레솔루션, 용봉점, 영광의깃발, 다크 스카이스
애나 앤드 킹, 파커, 아비트라지, 사운드 오브 뮤직, 세이프 헤이븐
사이드 이펙트, 다이하드5, 악의교전, 무비43,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
익스트랙티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맘마미아, 호프 스프링즈, 어톤먼트
소나기, 히든 서스펙트, 백 투 더 퓨처2, 다크서클
순이구요...
소설은 '빅 클락' 이라는 작품을 한편 읽었네요...
▶2013/05/20 - [책 읽는 즐거움/추리소설 리뷰] - [빅 클락(The Big Clock)]... 케네스 피어링... 너무나도 매력적인 추리소설...
일단 소설 '빅 클락' 은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실 만한 명작이였기에 무조건 추천을 드립니다.
포스팅에도 언급을 했듯이,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한 작품도 있고, 약간의 각색을 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노 웨이 아웃' 이라는 영화의 원작도 되고...
뭐 여하튼 영화든 책이든 아주 괜찮은 작품이니 기회가 되시면 꼭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세한 리뷰는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이번달에 추천할만한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미션', '영광의 깃발', '사운드 오브 뮤직',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어톤먼트', '백 투 더 퓨처2' 정도를 꼽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들은 이미 많은 관객들로부터 검증이 된 작품이니, 어느 누가 보더라도 기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줄꺼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작품들 정도는 기본적으로 봐줘야 하지 않겠나 하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거기다가 신작 중에 한편을 더 꼽으라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사이드 이펙트' 정도를 꼽을수가 있겠습니다. 아주 뛰어난 명작이나 예술 영화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던 것 같네요. 최근에 본 요즘 영화 중엔 그래도 이 작품을 제일 재미나게 본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나마 지난 5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영화를 보는 눈에 따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들은 다릅니다.
그러니 제 리뷰는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랄께요.
뭐 그래도 추천하는 작품들은 웬만큼은 볼만하실거라 믿습니다.
p.s)영화보기 책보기도 좋은 취미입니다만, 날씨 좋을 때 찾게 되는 산과 들 혹은 강이나 물가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근처에도 한번씩 나가보세요...
제가 다녀온 곳 자랑겸 대리 만족하시라고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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