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월이 되어서야 날이 좀 풀리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금방 여름이 오겠죠...
일교차가 아직은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알레르기 있는 분은 알레르기 조심하시길...
자 그럼 간단하게 나마 4월에 본 영화를 정리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4월에도 총 29편의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일단 목록부터 알려 드리면...
메인스트리트, 리벨리온, 크루즈패밀리, 바보들의 행진, 크로스라인
스탠드 업 가이즈, 셰넌도어, 키스 오브 더 댐드, 갱스터 스쿼드, 브랜디드
병태와 영자, 마스터클래스의 산책, 더티걸, 아웃레인지 비욘드, 카니발 베저테리언
더블아워, 시타델, 레볼루션 아일랜드, 007스카이폴, 론스타
브로큰 시티, 더 브레스 티포트, 호스트, 탈주특급, 버크 앤 헤어
라스트 스탠드, 퍼렌틀 가이든스, 어거스트 러쉬, 데빌크라운
순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오른쪽 검색창에 해당 영화의 제목이나 감독 혹은 주연 배우의 이름을 치시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달 영화들 중에선 기억에 확 남는 영화나, 완전 감동받은 영화, 혹은 영화적 테크닉이 볼만한 영화 뭐 그런 영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손에 꼽을 만한 수작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걔중 나름 수준도 있고 재미도 있는 영화를 추천한다고 하면,
크루즈패밀리, 바보들의 행진, 셰넌도어, 007스카이폴, 론 스타, 탈주특급 정도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추천하는 영화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2013/04/05 - [영화 보는 즐거움/고전 혹은 명작] - [바보들의 행진]... 하길종... 바보 영철이와 바보 병태의 꿈...
그리고 영화의 수준을 떠나 그냥 가볍게 볼만한 영화를 추천하라고 하면,
갱스터스쿼드, 더 브레스 티포트, 호스트, 라스트 스탠드, 퍼렌틀 가이든스 정도가 될듯 합니다.
이 작품들은 작품성은 제쳐 두고, 소재나 아이디어 혹은 출연 배우 같은 부분들에서 볼거리가 많았던 영화들로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은 작품들이였습니다. 보통은 이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더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4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하고 추천해 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끝으로,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 제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의 글이고 또 제 취향이 다분히 포함된 리뷰입니다. 그러니 영화를 선택하실 때 그냥 참고 정도로만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보는 눈은 다르니까요...
그러니 선택은 본인의 촉에 맡기시길....
p.s)봄이 오는 시기라서 그런지 동네마다 축제도 많고, 산에 들에 꽃들도 만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영화나 책만 보지 마시고, 가끔씩은 시간을 내셔서 여기저기 산책이나 여행도 나가보시길...
제가 다녀온 축제나 산, 그리고 제가 낚시로 잡은 물고기 동영상 올려봅니다. 카메라가 허접해 영상의 상태는 좋지 않으나, 조금이라도 대리만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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