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곧바로 겨울로 접어들듯 합니다. 갈수록 봄 가을은 줄어드는것 같네요. 뭐 어찌되었건 책보기 영화보기가 좋은 계절이 온듯 하니 여유가 되시면 책이든 영화든 많이 많이 감상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지난 10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하고 재미있는 영화추천도 하고, 추천영화 선정도 해보겠습니다...
10월에도 총 29편의 영화를 보았네요. 책은 겨우 한권을 읽었구요...
일단 10월에 본 영화들의 목록을 정리해보면...
킬 포 미, 샤레이드, 블라인드 디텍티브, 존 말코비치되기, 좀비헌터
흑협, 루비레드, 토탈리콜, 어 싱글 샷, 마이걸
더웨이 웨이백, 맹진사댁경사, 성탄매괴, 더 배터리, 배틀 오브 더 댐드
노틀담의 꼽추, 우리도 사랑일까, 킹 오브 썸머, 이스케이프 프롬 투모로우, 바이킹돔
피막 프락카농, 나의 그리스식 웨딩, 더 퍼스트 타임, 혼령의 집, 로보사피엔
W의 비극, 오드 토마스, 파크랜드, 컴 아웃 앤 플레이
순입니다...
책은 '밤의 기억들' 이라는 미스테리 스릴러 한권이구요...
10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하고 추천하자면,
일단, '샤레이드', '토탈리콜', '맹진사댁경사', '노틀담의 꼽추' 같은 고전들은 이미 인정받은 영화들이기에 기본적인 재미와 작품성은 보장된 작품이라고 볼수가 있을듯 합니다. 영화보기가 취미이신 분들은 필히 감상해야할 작품이라는 생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이걸', '킹 오브 썸머', '더 퍼스트 타임' 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이 작품들은 아주 뛰어난 명작이라고는 할순 없겠지만,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첫사랑과 첫경험을 하게 되는 나이까지 순서대로 성장과정을 담은 영화로 한데 묶을수가 있기에, 그 재미를 찾을수가 있을듯 합니다.
따로 각각 봐도 모두 재미난 영화이고, 순서대로 본다면 또 그나름의 재미가 있는듯 하네요.
재미로만 따진다면 '더 퍼스트 타임' 을 더 재미나게 본듯 하고, 영화의 수준은 '킹 오브 썸머' 가 조금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아래는 해당 영화의 리뷰이니 참고하시구요...
여기까지가 지난 10월에 본 영화들의 대략적인 정리였습니다.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각각 영화들의 리뷰를 확인하시려면, 오른쪽 검색창에 해당영화의 제목이나 감독 혹은 배우의 이름을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또 뵐께요...
p.s)우측의 카테고리 중 '추천합니다' 항목을 찾아 보시면, 재미있는 영화를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매달 제가 본 영화나 책들 중에서 괜찮았던 작품들을 추천하는 포스팅이거든요.
뭐 돈드는 일도 아니니 한번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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