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에 본 영화들... 재미있는 영화추천... 추천영화...

요 몇일전엔 아주 덥더니만, 이젠 조금씩 조금씩 견딜만해 지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책이든 영화든 보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취미거리로는 이 두가지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읽은 책들 그리고 본 영화들 중에서 재미있는 책이나 재미있는 영화추천 이번달에도 해야겠죠...

그러면 추천영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3년 7월엔 총 29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책은 만화 설국열차를 포함해서 총 4권을 읽었구요.(요즘은 책도 다시 읽게 되네요...)

일단 목록부터 정리해 보면...

 

이블데드, 워 웨건, 뱀프스, 42, 코멘체로스

트랜스, 이츠 어 디재스터, 골든에이지, 라스트 오브 어스, 불이신탐

맨 오브 타이치, 카게무샤, 허밍버드, 랩쳐 팔루자, 퍼시픽 림

4인의 프로페셔널, 고혹자(가두지왕), 대괴수 용가리, 시저는 죽어야한다, 빙 플린

킬링시즌, 에프터쇼크, 캣 벌루, 콜로니, 나그네 검객 황금 108관

독전, 갤로워커스, 픽포켓, 청설

순이구요...

 

    

 

    

 

    

 

    

 

    

 

   

 

책으로는 'KN의 비극', '설국열차', '채찍을 쥔 오른손', '야수는 죽어야 한다' 등을 읽었네요...

 

 

 

 

 

자세한 리뷰는 해당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오른쪽 검색창에 배우나 감독 혹은 제목을 입력시키시면 해당포스팅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번달에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이블데드', '42', '카게무샤', 그리고 '청설' 되겠습니다. 이 작품들을 뽑은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드리긴 어렵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4인의 프로페셔널', '대괴수 용가리', '캣 벌루', '나그네 검객 황금 108관' 같은 작품들은 영화보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라도 한번 정도는 꼭 보셔야할 고전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트랜스' 나 '퍼시픽 림' 같은 경우는 현재 아주 왕성한 활동을 하는 능력있는 감독의 신작이니 필히 보셔야 할 작품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3/07/31 - [영화 보는 즐거움/기타] - [청설(Hear Me)]... 청펀펀, 천이한, 펑위옌, 진연희... 영화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힐링무비...

 

▶2013/07/16 - [영화 보는 즐거움/칸영화제관련영화] - [카게무샤(Kagemusha)]... 구로사와 아키라, 나카다이 타츠야...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라지 마라...

▶2013/07/07 - [영화 보는 즐거움/신작, 미개봉작] - [42(영화 42)]... 브라이언 헬겔랜드, 해리슨 포드, 채드윅 보스맨... 야구의 신, 아니 야구의 전설, 재키 로빈슨...

 

▶2013/07/02 - [영화 보는 즐거움/신작, 미개봉작] - [이블데드(Evil Dead)]... 페드 알바레즈, 제인 레비, 실로 페르난데즈... 인상적인 리메이크...

 

책은 언제나 그렇듯이 모두 일정 수준이상의 작품들이니,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크게 실망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또 간단하게 지난달에 읽은 책들과 영화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립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단순히 참고만 하시면 되겠구요, 또 영화든 책이든 본인이 재미나게 읽은 작품이 가장 좋은 작품이기에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 잘 견뎌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