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가을로 접어 드는것 같네요. 더워서 잠을 못이룰 때가 바로 몇일전이였는데, 이젠 선풍기가 없어도 잠을 잘 잘수가 있으니... 조금 있으면 추석도 기다리고 있고, 여하튼 모든 분들 추석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지난 8월에 본 영화도 정리해보고, 재미있는 영화도 추천하고 해야할 시간입니다...
그럼 추천영화들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8월엔 총 27편의 영화를 봤구요, 책은 3권을 읽었습니다.
요샌 영화의 원작이 되는 책을 선택해서 읽으니, 이것도 나름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록을 정리해보면...
브로큰, 평결, 야수같은 사나이, 설국열차, 손도끼3
프랑켄슈타인의 군대, 비잔티움, 비이클19, 심야의 탈출, 이메지네룸
권법 쿵푸의신, 컨저링, 머드, 온리 갓 포기브스, 더 컨스피러스
케이프피어, 씬 아이스, 39계단, 오슬로 8월31일, 페인 앤 게인
기나긴 이별, 더 시즈닝 하우스, 커퓨, 잔혹동화 더 헌팅 오브 엘레나, 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
로렌조 오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순이구요...
책으로는 얼음꽃, 기나긴 이별, 킹의 몸값... 이렇게 세권을 읽었습니다...
기나긴 이별은 원작인 소설과 또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 모두를 접하게 되어서 특별한 즐거움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지난 8월에 읽은 영화중에서 재미나게 본 영화를 추천하자면,
일단 고전영화들을 꼽을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고전 영화는 언제나 깔끔한 재미를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사람과 여러부분에서 검증이 되었다는 증거도(?) 있는 것일 터이고...
'평결', '야수같은 사나이', '심야의 탈출', '케이프 피어', '39계단', '기나긴 이별', '로렌조 오일' 정도를 꼽을수가 있겠는데요, 전 모두 다 꽤나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야수같은 사나이' 와 '기나긴 이별' 은 책으로도 접했기에 더욱 더 특별한 즐거움이 있었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상 재미나게 본 영화들...
'브로큰', '비잔티움', '컨저링', '머드', '커퓨',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이 작품들은 제법 재미나게 본 영화들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수작' 이라기 보단 '재미있는 영화' 에 더 어울리는 작품들이라는 설명입니다. 물론 작풍성이 높은 작품들도 있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만한 작품들...
'설국열차', '프랑켄슈타인의 군대', '온리 갓 포기브스', '오슬로 8월31일', '더 시즈닝 하우스' 정도 되겠습니다...
전 나름 재미나게 보았지만, 취향에 따라선 다르게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2013년 8월에 본 영화들에 대한 대충의 정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케이프피어' 를 추천해드리구요, 필히 꼭 이후에 리메이크된 작품까지도 찾아서 보시라는 말씀으로 추천영화 정리를 마칠까 합니다...
그럼 다음달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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