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어야할 꼭 읽어야할 추리소설 범죄소설 추천
2009년에 가디언지에서 누구나 읽어야 할 소설 1000권 '1000 novels everyone must read' 이라는 타이틀로 소설 1000권을 선정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1000권의 소설 중 추리 범죄소설만 따로 골라낸게 아래의 목록들이구요. 범죄소설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할만한 목록으로, 이 역시나 시간날때마다 한권한권씩 읽어보고 리뷰를 올릴 작정입니다.
가디언지 선정 누구나 읽어야할 소설 1000 중 범죄소설
넬슨 올그렌: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1949)
마르셀 알랑, 피에르 수베트르 : 팡토마(1911)
에릭 앰블러: 디미트리오스의 관(1939)
폴 오스터: 뉴욕 3부작(1985-86)
EC 벤틀리: 트렌트 최후의 사건(1913)
앤소니 버클리: 독이 든 초콜렛 상자(1929)
니콜라스 블레이크: 야수는 죽어야 한다(1938)
메리 브래든: 레이디 오들리의 비밀(1862)
존 부칸: 39계단(1915)
존 부칸: 초록망토(1916)
WR 버넷: 아스팔트 정글(1949)
제임스 케인: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1934).
제임스 케인: 이중부담(1943)
존 딕슨 카: 세 개의 관(1935)
레이먼드 챈들러: 커다란 잠(1939)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1953)
제임스 해들리 체이스: 미스 블랜디시(1939)
어스킨 칠더스: 사막의 수수께끼(1903)
윌키 콜린스: 흰색 옷을 입은 여인(1860)
윌키 콜린스: 월장석(1868)
리차드 컨던: 맨추리언 캔디데이트(1959)
조셉 콘라드: 비밀요원(1907)
조셉 콘라드: 서구의 시각(1911)
퍼트리샤 콘웰: 법의관(1990)
마이클 크라이튼: 안드로메다 스트레인(1969)
마이클 크라이튼: 쥬라기 공원(1990)
렌 데이튼: 입크리스 파일(1962)
콜린 덱스터: 사라진 소녀(1976)
콜린 덱스터: 가책의 날(1999)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1866)
시어도어 드라이저: 미국의 비극(1925)
다프네 뒤 모리에: 사촌 레이첼(1951)
알렉상드르 뒤마: 몽테크리스토 백작(1844-45)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약속(1958)
에사 데 케이로스: 아마로 신부의 죄악(1875)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1980)
브렛 이스턴 엘리스: 아메리칸 사이코(1991)
RJ 엘로리: 천사에 대한 조용한 신앙(2007)
윌리엄 포크너: 성소(1931)
이언 플레밍: 카지노 로얄(1953)
이언 플레밍: 골드핑거(1959)
이언 플레밍: 007 두 번 산다(1964)
프레데릭 포사이스: 자칼의 날(1971)
그레이엄 그린: 브라이튼의 막대사탕(1938)
그레이엄 그린: 판매용 권총(1936)
그레이엄 그린: 공포의 내각(1943)
그레이엄 그린: 제3의 사나이(1950)
존 그리샴: 타임투킬(1989)
존 그리샴: 불법의 제왕(2003)
패트릭 해밀튼: 행오버 스퀘어(1941)
대쉴 해밋: 유리열쇠(1931)
대쉴 해밋: 몰타의 매(1930)
대쉴 해밋: 피의 수확(1929)
로버트 해리스: 당신들의 조국(1992)
토마스 해리스: 블랙 선데이(1975)
토마스 해리스: 레드 드래곤(1981)
칼 하이아센: 관광철(1986)
조지 히긴스: 에디 코일의 친구들(1972)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낯선 승객(1950)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재능있는 리플리(1955)
레지널드 힐: 뼈, 그리고 침묵(1990)
체스터 하임스: 할렘의 분노(1957)
페터 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1992)
제프리 하우스홀드: 악당(1939)
프랜시스 아일즈: 살의(1931)
아르날두르 인드리다손: 무덤의 침묵(2001)
마이클 이니스: 대통령 사저의 죽음(1936)
PD 제임스: 그녀의 얼굴을 가려라(1962)
PD 제임스: 죽음의 맛(1986)
스티븐 킹: 미저리(1987)
스티븐 킹: 돌로레스 클레이본(1992)
러드야드 키플링: 킴(1901)
존 르 카레: 콘스탄트 가드너(2001)
존 르 카레: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1974)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1960)
엘모어 레너드: 52 픽업(1974)
엘모어 레너드: 겟 쇼티(1990)
조나단 레덤: 머더리스 브루클린(1999)
로버트 러들럼: 본아이덴티티(1980)
에드 맥베인: 경관혐오(1956)
코맥 맥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5)
이언 맥큐언: 이런 사랑(1997)
해닝 만켈: 일탈(1995)
월터 모즐리: 푸른 옷을 입은 악마(1990)
필립스 오펜하임: 절묘한 분장(1920)
필립스 오펜하임: 팰리스 크레센트의 기묘한 하숙인(1934)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1998)
새러 패러츠키: 블러드샷(1988)
새러 패러츠키: 블랙리스트(2003)
데이빗 피스: 1974년(1999)
데이빗 피스: 1977년(2000)
조지 펠레카노스: 대파열(1996)
조지 펠레카노스: 고난의 혁명(2004)
리처드 프라이스: 러쉬 라이프(2008)
마리오 푸조: 대부(1969)
토머스 핀천: 브이(1963)
토머스 핀천: 제49호 품목의 경매(1966)
이언 랜킨: 암흑가와 경찰(1997)
이언 랜킨: 행잉 가든(1998)
이언 랜킨: 마지막 노래(2007)
루스 렌델: 유니스의 비밀(1977)
루스 렌델: 라이브 플레쉬(1986)
CJ 샌섬: 수도원의 죽음(2003)
도로시 세이어즈: 시체는 누구? (1923)
도로시 세이어즈: 살인은 광고한다(1933)
조르쥬 심농: 베르쥬락의 광인(1932)
조르쥬 심농: 파란방(1965)
슈발-발루: 웃는 경관(1968)
마틴 크루즈 스미스: 고르키 파크(1981)
존 스타인벡: 생쥐와 인간(1937)
파트릭 쥐스킨트: 향수(1985)
도나 타트: 비밀의 계절(1992)
조세핀 테이: 진리는 시간의 딸(1951)
짐 톰슨: 겟어웨이(1959)
마크 트웨인: 바보 윌슨(1894)
바바라 바인: 어둠에 익숙해진 눈(1986)
바바라 바인: 치명적 반전(1987)
바바라 바인: 솔로몬 왕의 카펫(1991)
에드가 월리스: 4명의 의인(1905)
새러 워터스: 핑거스미스(2002)
리처드 라이트: 미국의 아들(1940)
에밀 졸라: 테레즈 라캥(1867)
목록은 위와 같습니다.
읽었던 책도 있고 읽고 싶었던 책도 있으며, 영 생소한 작품도 있네요. 어찌되었건 읽었던 책도 다시 읽어서 목록을 모두 채울 계획이구요, 말씀드린대로 리뷰를 모두 채울때까지 업데이트는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추천소설들...살면서 꼭 읽어야할 책 추천...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목록
그러면 재미난 책 많이들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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