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루이 말(Louis Malle)... 프랑스 영화감독 루이말 필모그래피 대표작 수상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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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감독 '루이 말(Louis Malle)' 대표작 필모그래피

 

프랑스 영화감독 루이 말

 

 

195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프랑스의 '루이 말(Louis Malle)'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프랑스 누벨바그를 이야기할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인물로 누벨바그시대를 함께 했지만, 다른 누벨바그 감독들과는 달리 독자적인 영화세계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사회 관습에 벗어나려는 개인의 일탈과 욕망을 다룬 이야기들로, 많이 어둡고 축축하고 무겁고 그런 분위기입니다. 어찌보면 프랑스영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이 감독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은데, 명작도 많고 재미난 영화도 많고 또 그만큼 무거운 여운의 작품들도 많습니다.

 

 

1958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1958  연인들   1958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1960  지하철의 소녀

 

1962  Vie privée

 

1963  마지막 선택(도깨비불)   1963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1965  비바 마리아

 

1967  파리의 도적

 

1968  죽음의 영혼

 

1971  마음의 속삭임   197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74  라콤 루시앙   1975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

 

1975  블랙 문

 

1978  프리티 베이비   1978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80  아틀란틱 시티   1980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1982년 아카데미영화제 작품상 후보

 

1981  앙드레와의 저녁식사

 

1984  크래커즈   1984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후보

 

1985  알라모의 총성

 

1987  굿바이 칠드런  1987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1990  밀루의 어떤 5월

 

1992  데미지

 

1994  42번가의 반야

 

 

 

'루이 말(Louis Malle)' 감독의 대표작과 수상경력은 대략적으로 위와 같습니다.

 

관련글...씨네21 영화감독사전... 한국 영화감독사전 포함 꼭 알아두어야 할 감독들 목록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다섯편 정도 본 것 같은데, 어느 하나 좋지 않은 작품이 없더군요. 지극히 당연한 소리겠지만...

 

 

여하튼, 어둡고 무겁고 그다지 상쾌한 여운이 남는 영화들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수준있고 볼만한 가치가 많은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들 역시나 시간이 날때마다 한편씩 챙겨서 볼 예정이구요, 목록의 작품들을 모두 채울때까지 업데이트는 계속해서 할 예정입니다. 파랗게 칠해진 작품은 리뷰를 작성한 것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들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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