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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J. 루이스'감독의 2010년작 '세번째 사랑'을 보았습니다. '폴 지아매티', '더스틴 호프만', '로저문드 파이크'가 주연을 한 이 영화는 제83회(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 후보에 올랐고, 제68회(2011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에 '폴 지아매티'가 영광의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 영화 '세번째 사랑'은 최근 들어 가장 믿음을 주는 배우인, 즉 영화를 고를때 고려하는 항목중 하나인 '출연배우가 누구인가'에서 항상 '플러스'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배우 '폴 지아매티' 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일단 '합격'이였습니다. 최근 본 그의 '출연작'들은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영화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영화보기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누군가 저에게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 라고 물었을때 가장 최초로 대답했던 배우인 '더스틴 호프만'이 함께 출연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와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예전 '고등학교'나 '대학교'다닐때 쯤에는 최고의 배우가 언제나 '더스틴 호프만' 이였는데, 지금은 '최고의 배우'가 없네요.. 아니 너무 많은가..? ^^:


여하튼 이 영화는 내용이 무엇이든, 메세지가 무엇이든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였습니다. 결과적으론 만족한 영화였고, 역시 영화에서 '배우'가 차치하는 역할과 힘이 크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폴 지아매티'라는 배우가 '주연'을 맡지 않았다면, 제가 오늘 느낀만큼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까라는 물음에 '조금'은 의문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답'은 '골든글로브' 수상이라는 형태로 나와있습니다만은...^^

영화의 내용은 설명드리긴 조금 복잡, 아니 어수선하구요. 그냥 일단 '사랑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첫눈에 반한 '마지막 사랑'..


이 작품은 '매우' 재미는 있습니다만, 약간의 '단점'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라든지, 어색한 부분이 있구요, 거기다가 초반엔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이 부분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다가 '감독'의 연출이라든지 '편집'이 조금은 원작'소설'을 따라가기엔 '욕심'만큼의 '역량'이 되긴 힘들었기 때문이 아니였나 하는 개인적인 '평'입니다.


하지만, 이 약간의 단점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폴 지아매티'라는 배우의 '존재감'이 커버를 합니다. 아마 주연 배우가 '폴 지아매티'가 아니였다면, 약간의 단점들이 큰 역할을 해서 영화에 '해'를 끼쳤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폴 지아매티 만세'만 외치는것 같네요.^^ 다른 배우들에게 죄송하군요..^^

'폴 지아매티'외에 다른 배우들도 모두 '훌륭한' 연기를 펼치긴 합니다. 특히 '세번째 사랑'(^^)으로 나오는 배우 '로저문드 파이크'라는 배우는 '상당히' 분위기가 있더군요. '필모'를 보니 여러 작품에 출연했는데, 오늘 처음 인식했습니다. 저보다도 어리지만 저보다도 더 나이있어 보이는 '분위기'가 영화내에서 상당히 '좋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배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독특한 스토리나, 특별한 등장인물 그리고 큰 감동이나 강력한 반전 같은건 없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을 이리저리 감정의 파도에 휩싸이게 하는 부분은 확실히 있습니다. 안타깝다는 생각을 가지다가 '빵'하고 웃어버리고... 뭐 그런 장면들이 계속 이어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좋은'영화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지만, '재미'있고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라는 말씀은 확실하게 드릴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놓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짧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세번째 사랑 - 10점
리처드 J. 루이스 감독, 더스틴 호프먼 외 출연/컨텐트존

p.s) 이 영화를 보니까 저의 첫 배우 '더스틴 호프만'옹께선 당분간은 끄덕없을듯 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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