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에 본 영화들 책들... 추천영화와 재미있는 영화추천 하기...

이젠 정말 여름이네요...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시간이 생겨 이곳저곳 여러곳을 마구 돌아다니고 있는데, 작다는 우리나라도 다니다 보니 굉장히 넓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휴가 받으시면 집에서만 보내지 마시고, 예전부터 생각해둔 여행지 한곳이라도 둘러볼수 있는 그런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2014년 7월에 본 영화와 책들을 정리하면서, 재미있는 영화추천도 하고 추천영화도 몇편 꼽아보겠습니다.

 

7월에는 총24편의 영화를 보았고, 책은 2권을 읽었습니다...

예전 한창 볼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대신, 매일 한편의 영화나 한권의 책을 보지 않는대신, 그 퀄러티 면에서는 조금 더 좋아졌다는 장점 아닌 장점은 있는듯 싶네요.

 

7월에 본 영화들을 정리해보자면,

 

이창   소림사2014   파이팅맨   7월 4일생   황야의 7일

상해탄마영정   드링킹 버디즈   헌티드   스파이 게임   어두워 질때까지

토카레브   히트스트로크   석양의 건맨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아트 오브 더 스틸

로스트 플레이스   데드 스노우2   밤의 열기속으로   쿨 러닝   석양의 무법자

바이로케이션   동물농장   골 오브 더 데드   콘스탄트 가드너

 

순입니다. 영화포스터는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구요, '히트스트로크', '로스트 플레이스' 는 생략을 했습니다.

 

    

 

    

 

   

 

   

 

   

 

 

소설은 영화 동물농장의 원작인 '조지 오웰' 의 소설 '동물농장' 과 '사라고사에서 발견된 원고'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두 작품 모두 영화로도 제작된 아주 훌륭한 작품들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여기서, 7월에 본 영화들 중에서 영화추천과 재미있는 영화추천 몇편을 해보면,

 

이창, 어두워 질때까지, 석양의 건맨, 밤의 열기속으로, 석양의 무법자, 동물농장 등은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봐야할 필수목록 쯤 될듯 싶구요, 7월 4일생, 스파이 게임, 황야의 7인, 콘스탄트 가드너 정도는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아주 훌륭한 작품이니 웬만하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만족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작으로는 데드 스노우2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좀비물이라는 장르적 특징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보시고 선택하시면 아마 후회는 없을듯 싶네요.

 

▶2014/07/02 - [영화 보는 즐거움/아카데미영화제] - [이창(Rear Window)]... 알프레드 히치콕, 제임스 스튜어트, 그레이스 켈리... 알프레드 히치콕 최고의 영화...

 

▶2014/07/16 - [영화 보는 즐거움/고전 혹은 명작] - [석양의 건맨(For A Few Dollars More, 속 황야의 무법자)]... 세르지오 레오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 지안 마리아 볼론테...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

 

이렇게 7월에 본 영화들과 책들을 대충 정리해보고, 추천영화 몇편과 재미있는 영화추천 몇가지를 해보았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가장 재미난 영화와 책은 본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작품이니, 제 리뷰는 그냥 참고 정도로 이용하시면 될듯 싶네요.

그러면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다음달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p.s)영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리뷰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