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개인적으로 바쁜일 때문에 몇일 리뷰를 빠트린게 마음에 걸려, 4월에는 악착같이 하루에 한편 리뷰라는 약속을 기필코 지켰습니다. 덕분이 이렇게 마음 편하게 4월에 본 영화들 중에서 재미있는 영화추천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4월에는 총 28편의 영화를 보았고, 책은 '문라이트 마일' 이라는 한권의 범죄소설을 읽었습니다. '문라이트 마일' 은 '데니스 루헤인' 이라는, 현재 활동하는 작가중에선 가장 잘나가는 범죄소설작가 중 한사람이 쓴 작품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이 '문라이트 마일' 이라는 소설보다는 다른 작품들을 더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이 사람이 쓴 소설들 중에서 영화화된 작품을 몇편 꼽아보면, '곤 베이비 곤', '미스틱 리버', '셔터 아일랜드'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럼, 4월에 본 영화들의 목록들을 정리해보면,
달세계여행, 13신스, 몽키킹, 다니엘서, 애니홀
나코쿨투라, 그랑블루, 돔 헤밍웨이, 자이언트, 굿모닝 베트남
캐빈피버3, 만신, 더 덴,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레옹
나의 왼발, 더 머신, 대열차강도, 백프로, 방황하는 칼날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그루지 매치, 청견하우적성음, 첨밀살기
데블스 듀, 스테이지 프라이트, 특대들
순입니다.(다니엘서, 캐빈피버3, 대열차강도, 청견하우적성음의 포스터는 생략을 했습니다.)
이 중에서 몇편의 영화를 추천해 드린다면...
일단, '애니홀', '그랑블루', '자이언트', '굿모닝 베트남', '레옹', '나의 왼발' 정도는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히 봐야할 작품이라 생각이 되구요, 영화나 영화의 역사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다는 분은 '달세계여행', '대열차강도' 같은 작품들은 봐야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나온 작품 중에선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과 '늑대들' 이라는 작품을 인상깊게 보았는데, 영화의 내용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 보단, 배우의 연기나 재미면에서 더 큰 점수를 줄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언급한 영화들은 나름 볼만한 작품들이니, 꼭 놓치지말고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우측 검색창에 영화제목을 입력하시면 찾아 보실수가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5월에도 재미있는 영화 많이 보시고, 좋은 영화 많이 찾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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