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하워드 혹스(Howard Hawks) 영화 감독 작품 목록 필모그라피 수상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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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혹스(Howard Hawks, 1896- 1977)' 감독 작품 필모그라피 대표작 수상작 목록

 

영화감독 하워드 혹스 작품 필모그라피

 

 

오늘은 '하워드 혹스(Howard Hawks)' 감독이 연출했던 작품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마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분 중에서는 이 감독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분은 없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영화들 또 그만큼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든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언뜻 기억나는 작품으론 얼마전에 보았던 '아이양육' 이 떠오르고, 레이먼드 챈들러의 '빅슬립' 도 기억이 나네요. '레드 리버' 도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고... 어쨌건 아래는 '하워드 혹스(Howard Hawks)' 감독이 연출했던 작품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926년  더 로드 투 글로리

 

1926년  피그 리브스

 

1927년  더 크래들 스내쳐스

 

1927년  페이드 투 러브

 

1928년  어 걸 인 에브리 포트

 

1928년  파질

 

1928년  더 에어 서커스

 

1929년  트렌츠 라스트 케이스

 

1930년  새벽의 출격   아카데미각본상 수상

 

1931년  형법체계   아카데미각색상 후보

 

1932년  스카페이스

 

1932년  더 크라우드 로어스

 

1932년  타이거 샤크

 

1932년  라 풀르 위흘

 

1933년  투데이 위 리브

 

1933년  더 프라이즈파이터 앤 더 레이디  아카데미각본상 후보

 

1934년  비바 빌라   아카데미 4개부문 후보

 

1934년  뉴욕행 열차 20세기  베니스영화제 무솔리니컵 후보

 

1935년  바르바리 해안

 

1936년  실링 제로

 

1936년  더 로드 투 글로리

 

1936년  컴 앤 겟 잇   아카데미 2개부문 후보

 

1938년  아이양육

 

1939년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아카데미 2개부문 후보

 

1940년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1941년  요크상사   아카데미 11개부문 후보, 2개부문 수상

 

1941년  볼 오브 파이어   아카데미 4개부문 후보

 

1943년  에어 포스   아카데미 4개부문 후보, 편집상 수상

 

1943년  무법자

 

1943년  콜벳 K-225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

 

1944년  소유와 무소유

 

1946년  빅 슬립

 

1948년  붉은 강   아카데미 2개부문 후보

 

1948년  어 송 이즈 본

 

1949년  나는 전쟁 신부

 

1951년  괴물

 

1952년  빅 스카이   아카데미 2개부문 후보

 

1952년  오 헨리 단편집

 

1952년  몽키 비지니스

 

1953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1955년  파라오의 땅

 

1959년  리오브라보

 

1962년  하타리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

 

1964년  가장 좋은 남성용 스포츠

 

1965년  레드라인 7000

 

1967년  엘도라도

 

1970년  리오로보

 

 

이렇게 '하워드 혹스' 감독의 연출작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래의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이라는 책에 이 감독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있어 잠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관련목록들...▶씨네21 영화감독사전... 한국 영화감독사전 포함 꼭 알아두어야 할 감독들 목록

 

 

-'하워드 혹스(Howard Hawks)' 는 영화를 그저 '일'로 알고 작업했으며 '예술'을 한다고 거들먹거리지 않았던 점에서 존 포드와 비슷한 할리우드 거장 1세대였다. 60년대 미국에서 고전 미국영화 재평가 바람이 불 때 항상 맨 앞에 거론되던 감독이 바로 혹스였다. 혹스가 손대지 않은 할리우드 장르는 거의 없고 장르의 걸작도 많이 만들었다. 갱영화는 '스카페이스', 사설탐정영화는 레이먼드 챈들러 원작의 '빅 슬립', 서부영화는 '레드 리버' 와 '리오 브라보', 로맨틱 코미디는 '아이 양육', 신문기자의 생활을 다룬 영화로는 '연인 프라이데이', 자동차 레이서에 관한 영화는 '레드 라인 7000', 공군 조종사가 나오는 영화는 '공군' 등 한도 끝도 없다. 게다가 자막에는 나오지 않지만 30, 40년대에는 할리우드의 많은 내노라 하는 감독들이 찍기 어려운 장면의 연출을 혹스에게 부탁해서 하루나 이틀 정도 그가 직접 현장에 나가 연출을 지휘했다는 얘기가 전해올 만큼 그의 연출력에 관한 소문은 '전설' 이다.-

 

 

여하튼 찾아서 볼만한 영화들이 많은 감독으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한편한편씩 찾아서 볼 예정이구요, 위쪽의 파랗게 칠해진 작품은 리뷰를 작성한 것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목록을 모두 파랗게 채울때까지 리뷰와 업데이트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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