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시드니 루멧(Sidney Lumet) ... 미국 영화감독 필모그래피 수상작 대표작 연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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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루멧(Sidney Lumet)' 감독 필모그래피 연혁 대표작

 

시드니 루멧 감독 필모그래피

 

 

오늘은 '시드니 루멧(Sidney Lumet)' 감독의 대표작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지금까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별로였다고 기억되는 영화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재미 하나만큼은 기본적으로 깔고가는 능력자라는 설명... 그렇다고 오로지 재미만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이래저래 볼만한 작품이 많습니다. 아마 저처럼 일부러 찾아보는 팬들도 많을거라 생각하구요.

 

 

 '시드니 루멧(Sidney Lumet)' 감독의 작품들은 세가지 측면으로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연극을 영화화한 것, 가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들... 연극을 영화화 한 것은 '에쿠우스' '밤으로의 긴 여로' 등이 있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허공에의 질주', 그리고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은 '네트워크' 등이 떠오르는데, 무얼 다루었던 장르가 어떻건, 일단 확실한건 기본적인 재미와 작품성은 따라 간다는 것입니다.

 

 

 

1957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1958  Stage Struck

 

1959  That Kind of Woman

 

1960  말론 브란도의 도망자

 

1962  다리에서 본 전망

 

1962  밤으로의 긴 여로   196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64  전당포   1964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후보

 

1964  페일세이프

 

1965  더 힐   1965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66  그룹  1966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후보

 

1966  침묵의 살인

 

1968  Bye Bye Braverman

 

1968  The Sea Gull

 

1969  약속  196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70  The Last of the Mobile Hot Shots

 

1971  도청작전

 

1972  Child's Play

 

1973  신문

 

1973  형사 서피코

 

1974  러빙 몰리

 

1974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1975년 아카데미영화제 6개부문 후보

 

1975  뜨거운 오후  1976년 아카데미영화제 6개부문 후보

 

1976  네트워크  1977년 아카데미영화제 10개부문 후보

 

1977  에쿠우스  1978년 아카데미영화제 3개부문 후보

 

1978  마법사   1979년 아카데미영화제 4개부문 후보

 

1980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요

 

1981  도시의 제왕   1981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1982  죽음의 게임

 

1982  폴 뉴먼의 심판   1983년 아카데미영화제 5개후보

 

1983  다니엘

 

1984  가보 토크

 

1986  파워

 

1986  살의의 아침

 

1988  허공에의 질주

 

1989  패밀리 비지니스

 

1990  사랑과 슬픔의 맨하탄

 

1992  유태교 살인사건   199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93  의혹의 함정

 

1996  맨하탄에 밤이 오면

 

1997  크리티컬 케어

 

1999  글로리아

 

2006  파인드 미 길티   2006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후보

 

2007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관련목록...씨네21 영화감독사전... 한국 영화감독사전 포함 꼭 알아두어야 할 감독들 목록

 

 

보시는 바와 같이 연출한 작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해에 좋은 영화를 두편 이상씩 감독한 적도 많고... 티비 드라마나 단편은 제외한 목록이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여든이 넘어서까지 영화를 만들어 온 타고난 연출자로, 작품의 수 만큼이나 좋은 영화들도 많아 찾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무편 정도는 본 것 같은데, 제 기준상 모두 웬만큼 이상의 재미와 퀄러티는 있었던 기억입니다.

 

 

제가 보지 않은 작품들 중에서도 보고픈 영화들이 많은데, '존 르 까레' 의 원작을 영화화한 '침묵의 살인' 이나 '숀 코넬리' 주연의 '더 힐' 은 무척 궁금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어찌되었건 기회가 될 때마다 한편씩 봤던 영화들도 다시 찾아서 볼 예정이구요. 목록을 모두 채울때까지 업데이트는 계속해서 할 생각입니다. 파랗게 칠해진 영화는 리뷰를 작성한 작품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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