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엠 아이- 노 시스템 이즈 세이프(Who Am I - No System Is Safe)... 바란 보 오다르, 톰 쉴링... 볼만한 독일영화 신작 내가 누구게?
영화 보는 즐거움/신작, 미개봉작 2016. 5. 27. 01:41'후 엠 아이- 노 시스템 이즈 세이프(Who Am I - No System Is Safe)', 2014년 제작 독일영화 스릴러 드라마, 런닝타임 105분, 연출- 바란 보 오다르, 출연- '톰 쉴링' '엘리야스 엠바렉' 등
'바란 보 오다르' 감독의 영화 '후 엠 아이- 노 시스템 이즈 세이프(Who Am I - No System Is Safe)' 를 보았습니다. '톰 쉴링' 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4년에 제작된 스릴러 드라마로, 현재 imdb 평점은 7.6점입니다.
오늘 본 영화 '후 엠 아이- 노 시스템 이즈 세이프(Who Am I - No System Is Safe)' 는 해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주인공은 왕따인 아마추어 해커인데, 어찌어찌 3명의 동료를 만나 큰 사고를 치는 큰 해커(?)가 됩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해킹하기 어려운 여러곳을 해킹하여 그들의 능력을 과시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동료들을 잃고 경찰에 자수하고 맙니다. 이 영화는 그가 경찰에서 진술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꽤나 재미있습니다. 속도감도 있고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끝까지 몰입도가 좋은 작품이였으니까요. 거기다가 마무리로 재미난 반전까지 담고 있어서 웬만한 사람이라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만한 그런 영화였는데, 주인공이 경찰서에서 진술하는 내용으로 영화가 이루어졌다는 점과 기타 여러부분에서 영화 유주얼서스펙트와 닮아있어서, 긴장감 넘치는 범죄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챙겨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빈틈도 보이고 해서 수작이라고는 볼순없지만, 재미난 영화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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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 엠 아이- 노 시스템 이즈 세이프(Who Am I - No System Is Safe)'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