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울산 정자항 참가자미... 울산의 맛집... 울산 울주 1박2일 맛집 문화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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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순서상으로는 '울주 망해사지 승탑' 입니다만, 마지막으로 들렸던 '울산 정자항'을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왜냐구요.... 그냥 제 마음입니다...^^

2012/02/03 - [떠나는 즐거움/여행후기] -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재 맛집 1박2일 여행.

마지막 코스였던 '울산 박물관'을 끝으로 울산 울주여행의 공식적인 일정은 끝났습니다. 배도 고프고, 그냥 바로 집으로 가긴 뭣해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울산'은 맛집 찾기 참 어렵더군요. 한참 고민한 끝에 광고에서 들었던 '울산 정자항에서 갓 잡아올린 어쩌구 저쩌구'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정자항'에 가서 '참가자미'맛을 보기로 합니다.

열심히 차로 달려 '정자항'에 도착합니다. 아... 좋더군요...
같은 바닷가라도 '모래사장'뿐인 '해수욕장'보단, '통통배'도 떠있고 사람사는 냄새도 '진'하게 나는 이런 항구가 훨씬 제 '적성'에 맞습니다.
여기는 배도 많고 식당도 많더군요. 사람도 많고. 호객꾼도 있고. 역시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잠시 항구 구경을 하구요... '고래'도 두마리 봤습니다...^^


바닷바람을 쑀으니까 회도 먹어야 겠죠. 항구옆에 붙은 '활어직판장'으로 향합니다.


'직판장' 내부는 복도 양쪽으로 활어를 파는 좌판들이 '쫙' 깔려있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곳에서 '고기'는 사시면 되구요, 드실때는 직판장밖에 '초장집'이라는 곳에가셔서, '상차림'비를 내시면 먹을 수있게 세팅을 해줍니다.
저는 이곳에서 가장 '적극적'인 아줌마집에서 샀습니다만, 가게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참가자미'는 키로당 2만원이더군요. 산오징어 2마리 만원. 총 3만원어치 샀습니다. 제가 회값을 잘모르지만, '딱히' 싼것 같진 않았습니다.^^::

회를 뜨는동안, 고기 사진도 몇장 찍고....^^


사장님이 회를 뜨시는 동안 괜찮은 초장집을 물어봅니다. 자기가 안내하시겠답니다..^^ 당연히 사장님이 아시는 집이겠죠^^. 결과적으로 '딱히' 괜찮은 '초장집'은 아니였습니다만, 큰 상관있습니까.  다 사람사는 '정'이지요...^^
회만 한접시 들고 '초장집'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으로 보니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는군요..^^ 양이 많은건지 적은건진 모르겠으나, 올해 처음먹는 회인지라 맛은 죽여줬습니다. 사진에 몇장 담아봤습니다. 맛있게 잘 나왔나 모르겠네요..^^


정말 '깨끗하게' 먹었죠.^^ '게' 눈감추듯이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계산을 하고, 커피를 한잔 뽑아서 나옵니다. 나오면서 가격표를 한장 찍었습니다.


세팅비가 1인당 4천원입니다. 음료수 한병도 기본으로 세팅되어서 2명, 9천원입니다. 그러고 보면 딱히 싼가격도 아닙니다.
회만 보면 싼 가격일 수도 있으나, 세팅비까지 포함하면 대구에서 먹는거나 큰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구 횟집에서 먹을때 느낄수없는 '운치'라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항목'이 있으니 비싼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싸다고 할 수도 있겠죠..^^

자. 이제 어두워 질려고 하니 빨리 집에 가야합니다. 밤엔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는 '철칙'을 이번에도 지켰습니다.

p.s) 밖에 나와서 사진 몇장을 또 찍었습니다. 갈매기들 '팔자'가 좋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식당'들이 빨리 문을 닫던데요. 아니면 쉬는 날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미' 한상자에 12만원 하더군요. 말만 잘하면 '조금'더 깍을 수도 있겠죠. 안되면 말구요..^^
최소 60마리는 되어 보입니다. 제가 먹은게 3마리 2만원이니까 직판장보다도 '훨씬' 쌉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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