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포우드 미카티, 로자먼드 파이크, 실로 페르난데즈, 닉 놀테... 쉽게 만든 쉬운 영화...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2015년 제작 미국영화 스릴러, 런닝타임 95분, 연출- 포우드 미카티, 출연- '닉 놀테' '실로 페르난데즈' '로자먼드 파이크' 등

 

'포우드 미카티' 감독의 영화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를 보았습니다. '실로 페르난데즈' 와 '로자먼드 파이크' 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15년에 제작된 스릴러로, 현재 imdb 평점은 5.0점입니다.

 

 

오늘 본 영화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는 여자가 주인공인 스릴러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의 직업은 간호사인데, 어느날 한 남자에게 자신의 집안에서 폭행을 당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자는 경찰에 체포가 되어 수감이 되고 주인공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사건의 충격으로 주인공은 손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을 얻게 됩니다. 외과 간호사가 되고 싶던 그녀는 그로 인해 심하게 좌절을 하고...

 

 

오늘 본 영화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는 굉장히 심플한 영화였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도 세명 밖에 되질 않고, 또 이야기의 구성도 간단한 영화였으니까요. 영화의 제목을 직역하면, (우편물 등을) 보내는 사람에게 다시 돌려 보낸다는 반송의 의미인데, 의역을 하자면 뿌린대로 거둔다 정도의 의미가 되지 싶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위에 설명을 드린 그 정도이구요, 이야기에 재미를 주기 위한 설정은 스포일러가 되기에 더 이상 설명을 드려서는 안될것 같네요. 뭐 어쨌거나 영화 자체는 쉽게 만든 쉬운 영화 그리고 심플한 영화이고, '로자먼드 파이크' 의 꽤나 열심인 연기와 그녀를 범하는 범인역의 '실로 페르난데즈' 의 재수없는(?) 눈웃음만은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실로 페르난데즈' 라는 배우는 '호아킨 피닉스' 와 이미지가 굉장히 닮았네요. 특히나 웃을때 눈매는 거의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여하튼,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해당 배우의 팬들 분이라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 생각을 합니다. 전 이 영화 '리턴 투 센더(Return to Sender)' 를 그렇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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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