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리차드 마퀀트, 마크 해밀, 캐리 피셔... 스타워즈 에피소드6, 그리고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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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1983년제작 미국영화 어드벤처 SF, 런닝타임 133분, 연출- 리차드 마퀀트, 출연-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마크 해밀' '이안 맥디아미드' 등.

 

'리차드 마퀀트'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스타워즈 에피소드6)' 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두편과 마찬가지로 '마크 해밀' 과 '캐리 피셔'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983년에 제작된 어드벤처 SF물로, 현재 imdb 평점은 8.4점입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1984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미술상과 음향상 등 4개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를 했다고 하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이전에 소개해드린 스타워즈 2편, 그러니까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과 마찬가지로 3편(에피소드6) 역시나 새로운 이야기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을 합니다. 2편처럼 또 다시 밝혀진 반전같은 비밀에 의해, 삼각관계 비스무레했던 주인공들의 미묘한 관계는 완전히 해소가 되고(이 부분은 재미를 위해 그리고 마무리를 위해 만든 약간은 억지스러운 설정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곰돌이 인형같은 이웍(Ewok) 역시나 이 영화의 재미에 크게 한몫을 하니까요.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이 시리즈의 3편,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에서 가장 볼만했던 장면은 날으는 오토바이(?)를 타고 여러차례 벌어지는 추격전입니다. 어렸을적 이 장면을 보고서 굉장히 놀란 기억이 있는데, 당시로는 보도 듣도 못한 엄청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명장면들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다시 봤을때 그 당시의 감동은 느낄수가 없었지만, 그 당시 받았던 감동의 기억은 다시 새록새록 떠올랐는데요, 여하튼 많은 세월이 지나 다시봐도 언제나 즐거운 명작은 명작인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아시는 바와 같이 이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은 전설적인 스타워즈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물론 이후 20년 가까이 흐른 후에 그 프리퀄에 해당하는 3부작이 나왔고, 올해(2015년)부터 뒷 이야기인 또 다른 3부작이 2년 단위로 나올 예정이지만, 진정한 스타워즈는 이때까지의 이야기들이 아니였나 싶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암흑의 황제도 죽고 악의 화신인 다스베이더도 각성을 한 뒤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데, 다음에 만들어낼 에피소드7 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합니다. 영화 정보상 3명의 주인공 모두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이 에피소드6 에서 한참의 세월이 지난 이야기로 예상이 되는데(그 배우들 모두 현재는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까요), 올해 나올 영화들 중에선 그리고 몇년 사이 붐처럼 만들어진 전설적인 시리즈의 속편 중에선 가장 기대가 되는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 개봉을 하게되면 극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픈 마음이니까요.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마지막으로,

이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VI - Return of the Jedi)' 역시나 영화평론가들이 꼽은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영화 1001편 중 하나인데요, 평론가가 쓴 평론 몇줄로 오늘의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스타워즈:새로운 희망]... 조지 루카스... 전설적인 SF시리즈의 시작...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어빈 커쉬너... 스타워즈 에피소드5 , 2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 에피소드6 으로도 알려진 조지 루카스의 오리지날 스타워즈 3부작의 세 번째 작품은 제국의 역습이 아슬아슬하게 끝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야 나왔다.... 중략...

 

플롯의 주요 줄기는 스타워즈1편과 비슷하다. 제국은 또 하나의 죽음의 별을 건설하고 있고 우리의 주인공은 그것을 파괴해야 한다. 제작자 루카스(로렌스 캐스단과 함께 대본을 쓴)와 감독 리처드 마퀀트는 좀 더 어린 관객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테디베어를 닮은 이워크라는 새로운 종족을 도입했다. 그러나 귀여운 인형이나 인상적인 특수효과도 스타 배우의 빛을 가리지 못하고, 그들은 은하계의 선악의 대결에 관한 루카스의 비전을 훌륭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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