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댓츠 마이 보이(대디 보이,That's My Boy)]... 숀 앤더스(Sean Anders)...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이젠 코미디 소재로 아무거나 막 갖다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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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앤더스(Sean Anders)' 감독의 영화 '댓츠 마이 보이(대디 보이,That's My Boy)'를 보았습니다.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앤디 샘버그(Andy Samberg)' 주연의 이 영화는, 2012년에 제작된 '코미디영화'입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현재 imdb 평점은 5.5점입니다.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매년마다 줄기차게 영화를 찍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가지 스타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비디오로 영화를 보던 시절, '해피 길모어'라는 작품으로 이 배우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기준으론 꽤나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남자끼리 하는 설왕설래의 키스, 그리고 늙은 노파와의 키스 같은 장면들이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데(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확실히 장담할 순 없습니다. 너무 오래되어서요.), 이 다소 거북하고 청결하지 못한 소재들로 웃음을 자아냈던 그가, 그 뒤로 승승장구를 거듭한 끝에 현재의 '아담 샌들러(Adam Sandler)'라는 이름의 위치에까지 올랐네요. (물론 현재 그의 영화에도 언제나 이런 장면은 '여전히' 등장합니다.)

여하튼 능력은 있다고 봐야겠죠, 저도 한때 그의 영화들을 빼놓지 않고 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다만, 그런 그에게 현재 한가지 우려가 되는점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계속해서 너무 한가지 스타일로만 밀어 부친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런 그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골수 팬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는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이런식으로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 하다보면 언젠가는 밀려나게 되어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겁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의 누군가는 꼭 뒤이어 나올테니까요. 그것도 더 젊고 더 재능있는 누군가가 말입니다.

여하튼, '레인 오버 미' 같은 '아담 샌들러(Adam Sandler)'의 또다른 모습과 연기력을 볼 수 있는 그런 작품들로도 자주 만났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자, 그럼 각설하고, 영화 '댓츠 마이 보이(대디 보이,That's My Boy)'의 내용으로 조금 들어가면,

 

10대 시절 선생님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갖게 된 주인공은 현재 빈털털이 입니다. 18살때 가출한 아들은 현재 능력있는 회사원이구요. 우연히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접한 그는 급전이 필요해서 아들과 함께 티비쇼에 나갈 계획을 세우는데...

 

 

 

오늘 본 영화 '댓츠 마이 보이(대디 보이,That's My Boy)'는 절대 성인용입니다.

그러니까, 영화의 초반 도입부 부터 아주 강력한 에피소드로 장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뭐 사실 야하다기 보단 그 내용이 파격적이라는게 정확한 설명이겠습니다.

영화의 초반을 장식하는 이 강력한 에피소드가 이 영화의 핵심이 되는 중요소재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조금 놀랐습니다. '이런 것도 소재로 사용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뒤에가선 그것보다 더 심한 내용들도 있으니 뭐 그정도는 약과라고 봐야겠죠.

아마,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다니는 어린 아들이 있으신 분은, 이 영화를 보면 분명히 뭐라고 한마디 하실겁니다.

여하튼, 미국사람들은 이런 신문에나 나올만한 심각한 가십거리도 코미디의 소재로 사용하니, 참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인것 같네요. 이런 점은 우리나라 사람의 기준으로, 아니 저의 기준으론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였습니다.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언제나 처럼 자신의 특기인 코미디와 가족애를 강조한 그런 영화를 만들려고 의도한것 같은데(가령 예를 들자면 '빅 대디' 같은), 이번에는 거의 실패처럼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웃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감동이 있는것도 아닌... 개인적으로는 딱히 권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물론, 술병을 사용하는 장면이나 기타 몇몇 장면에서 실소를 터트리게도 만들긴 했습니다만, 아주 빵빵 터지는 그런 영화도 아니였다는게 저의 설명입니다. 보다 더 정확하게 설명드리자면, 노력은 아주 많이 한것 같은데, 영 소득은 없는, 거기다가 과거의 그의 영화들과 별 다른 차이점도 없는,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까지도 들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다는게, 제가 '댓츠 마이 보이(대디 보이,That's My Boy)'라는 영화를 본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하튼, 과거 '아담 샌들러(Adam Sandler)'의 팬의 한명으로 아쉬움이 큽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영화 '댓츠 마이 보이(대디 보이,That's My Boy)' 를 느낌이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진 모르겠네요.

그냥 우리가 예전부터 봐왔던 '아담 샌들러(Adam Sandler)'표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듯 합니다. 물론 사용되어진 소재가 조금은 더 파격적이긴 한데, 그것 이상 더도 덜도 아니네요.

이상으로 짧은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s)우측의 카테고리 중 '추천합니다' 항목을 찾아 보시면, 재미있는 영화를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매달 제가 본 영화나 책들 중에서 괜찮았던 작품들을 추천하는 포스팅이거든요.

뭐 돈드는 일도 아니니 한번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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