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블러드파이트(Lady Bloodfight)... 크리스 나혼, 에이미 존스톤... 여성 옹박? 영화 레이디 블러드파이터

'레이디 블러드파이트(Lady Bloodfight, 레이디 블러드파이터)', 2016년 제작 미국영화 액션영화, 런닝타임 95분, 연출- 크리스 나혼, 출연- 에이미 존스톤 등

 

'크리스 나혼' 감독의 영화 '레이디 블러드파이트(Lady Bloodfight)' 를 보았습니다. '에이미 존스톤' 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6년에 제작된 액션영화로, 현재 imdb 평점은 5.2점입니다.

 

 

오늘은 여성들이 활약하는 액션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일종의 토너먼트 식으로 치뤄지는 맨손격투류인데, 어설픈 연기와 어설픈 액션이 난무해서 살짝 당황스럽긴 하지만, 여성들이 주인공이여서 귀여운(?) 맛이 있는 격투 액션영화였습니다.

 

 

쿵후하는 금발미녀, 맨손 결투, 무기를 사용한 격투, 쿵후외에도 태권도와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술까지 선보이는 꽤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려고 노력한 액션영화로, 미국 국적의 언니가 승리자가 된다는 이야기와 태권도를 구사하는 언니를 주인공이 1라운드에서 가볍게 이기고 올라간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살짝 그랬지만(?), 귀여운 영화라는 점에서 참을만 했다고 봅니다.

 

 

손발을 오그라트리는 생뚱맞은 드라마와 과거의 비밀들, 거기다가 뜬금없는 무당파와 소림파의 등장... 여하튼 귀여운(?) 영화였구요, 추천하기는 뭣하지만 귀여운(?) 맨손 격투영화 좋아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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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이디 블러드파이트(Lady Bloodfight)'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