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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으려고 들른 집입니다. 이 집 '제법' 유명한 집이죠. 안에 보면 '유명인사'들이 방문했던 '증거'들도 많이 있습니다. '방송출연'도 많이 했었구요. '맛대맛'에도 출연했었더군요.. 아마 그것때문에 '더욱' 유명해진듯 합니다.
사실 이 집은 '두번째'방문입니다. 지난 여름에 '빗길'을 뚫고 '험한' 산길을 넘어온 기억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홀에도 식탁이 있지만, 낮엔 사용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니면 방안이 가득차면, 홀도 사용하는건지.
일단 방안에 들어갑니다. '역시' 손님들이 많이 있더군요. 빈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합니다. '왕소금구이' 2인분, '양념 불고기' 1인분 주문합니다. 저번 방문때는 '왕소금구이'만 먹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어느 식당이든 '소금구이'용 고기가 좋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하지만 이번엔 '비교'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주문후 '가격표'를 사진에 담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헉'... 천원 올랐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지난 여름에는 분명히 구천원이였는데. 일단 시작이 찝찝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기본차림이 나옵니다. 별다른건 없습니다.
저번 방문때와 변한건 없습니다. 하지만 저 '물김치'... 짜더군요.. 저번엔 없던 기억입니다... 그냥 기분탓일까요...
금방 소금구이가 나옵니다. 역시 고기는 '좋아'보입니다.
불판에 올린 후 굽기 시작합니다. 맛있겠죠...?^^
열심히 먹어봅니다. 파재래기가 맛있습니다.
사진이 참 '엉성'하게 나왔군요.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열심히 먹다 보니 '양념불고기'가 나옵니다. 이건 일단 조금 익혀서 나오는데요, 알루미늄 호일채로 불판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맛있어 보이죠.. 실제로 맛있더군요.. 일단 '연탄'냄새가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옛날 어릴때,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맛.
고기도 나빠보이지는 않구요. 여하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다 싶었는데, 역시 2인분 이더군요. 아주머니가 잘못들은 모양입니다. 아니면 제 '발음'이 이상했던지. 어쩌겠습니까,
그냥 맛있게 먹는 수 밖에. 예상밖의 지출이 생겼네요... 안그래도 천원올라서 '찝찝'한데...
이렇게 된이상 배가 터지더라도 끝은 봐야겠죠...^^ 공기밥을 주문합니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국'과 '밑반찬' 몇가지가 나옵니다. 주위분들을 보니 '보리밥'을 시키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요. 혹 다음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보리밥'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배는 불러오지만 그래도 열심히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진짜 부르더군요. 결국 깔끔하게 '남김없이' 처리합니다.
남김없이 다 먹고, 커피 한잔뽑아서 나옵니다. 이집 커피도 역시 맛있더군요. 제 스타일입니다. '커피'많이 '설탕'많이^^
맛있게 잘 먹긴 했습니다만, 약간 찝찝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몇달사이 '천원'이 올랐다는 점과 분명 '1인분'을 주문했는데, '2인분'이 서빙됐다는 점. 제 '발음'이 안 좋은가도 살짝 '고민'해봅니다.^^
여하튼 모두 뱃속으로 들어 갔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식당 밖을 나서면서 사진을 한장 더 찍습니다.
이집은 일단 고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가격이 너무 오르는 군요. 이건 이집 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특히 이집 같은 경우는 너무 외진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가격이 오른다면 '훨씬' 불리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찾아가기엔 '너무'멀거든요.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큰 메리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요새 '시내'에도 좋은 고기집이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근처에 들를일이 있으시다면, 꼭 찾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성주'쪽과 가까운편이니깐, 계곡에 놀러오실때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p.s) 요새 물가가 너무 오릅니다. 갈수록 먹고살기 힘들어 지는군요. 그래도 살기위해 먹는건 아니니까. 가끔씩의 '지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 집은 '두번째'방문입니다. 지난 여름에 '빗길'을 뚫고 '험한' 산길을 넘어온 기억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홀에도 식탁이 있지만, 낮엔 사용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니면 방안이 가득차면, 홀도 사용하는건지.
일단 방안에 들어갑니다. '역시' 손님들이 많이 있더군요. 빈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합니다. '왕소금구이' 2인분, '양념 불고기' 1인분 주문합니다. 저번 방문때는 '왕소금구이'만 먹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어느 식당이든 '소금구이'용 고기가 좋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하지만 이번엔 '비교'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주문후 '가격표'를 사진에 담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헉'... 천원 올랐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지난 여름에는 분명히 구천원이였는데. 일단 시작이 찝찝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기본차림이 나옵니다. 별다른건 없습니다.
저번 방문때와 변한건 없습니다. 하지만 저 '물김치'... 짜더군요.. 저번엔 없던 기억입니다... 그냥 기분탓일까요...
금방 소금구이가 나옵니다. 역시 고기는 '좋아'보입니다.
불판에 올린 후 굽기 시작합니다. 맛있겠죠...?^^
열심히 먹어봅니다. 파재래기가 맛있습니다.
사진이 참 '엉성'하게 나왔군요.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열심히 먹다 보니 '양념불고기'가 나옵니다. 이건 일단 조금 익혀서 나오는데요, 알루미늄 호일채로 불판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맛있어 보이죠.. 실제로 맛있더군요.. 일단 '연탄'냄새가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옛날 어릴때,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맛.
고기도 나빠보이지는 않구요. 여하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다 싶었는데, 역시 2인분 이더군요. 아주머니가 잘못들은 모양입니다. 아니면 제 '발음'이 이상했던지. 어쩌겠습니까,
그냥 맛있게 먹는 수 밖에. 예상밖의 지출이 생겼네요... 안그래도 천원올라서 '찝찝'한데...
이렇게 된이상 배가 터지더라도 끝은 봐야겠죠...^^ 공기밥을 주문합니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국'과 '밑반찬' 몇가지가 나옵니다. 주위분들을 보니 '보리밥'을 시키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요. 혹 다음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보리밥'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배는 불러오지만 그래도 열심히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진짜 부르더군요. 결국 깔끔하게 '남김없이' 처리합니다.
남김없이 다 먹고, 커피 한잔뽑아서 나옵니다. 이집 커피도 역시 맛있더군요. 제 스타일입니다. '커피'많이 '설탕'많이^^
맛있게 잘 먹긴 했습니다만, 약간 찝찝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몇달사이 '천원'이 올랐다는 점과 분명 '1인분'을 주문했는데, '2인분'이 서빙됐다는 점. 제 '발음'이 안 좋은가도 살짝 '고민'해봅니다.^^
여하튼 모두 뱃속으로 들어 갔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식당 밖을 나서면서 사진을 한장 더 찍습니다.
이집은 일단 고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가격이 너무 오르는 군요. 이건 이집 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특히 이집 같은 경우는 너무 외진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가격이 오른다면 '훨씬' 불리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찾아가기엔 '너무'멀거든요.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큰 메리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요새 '시내'에도 좋은 고기집이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근처에 들를일이 있으시다면, 꼭 찾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성주'쪽과 가까운편이니깐, 계곡에 놀러오실때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p.s) 요새 물가가 너무 오릅니다. 갈수록 먹고살기 힘들어 지는군요. 그래도 살기위해 먹는건 아니니까. 가끔씩의 '지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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