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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축협고기한마당은 두번 가봤는데요,
한번은, 문경에 후배가 살고 있어서 놀러 갔다가 저녁을 축협고기한마당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살 녹는다 말! 그 자체더라구요...고긴데 말이죠^^ 고기가 입에서 녹드라니깐요...호호호
약돌을 갈아서 소한테 먹여서 요로치롬 부드럽다는데...진짜 홀딱 반했습니다.
그동안 돼지삼겹살만 좋아라 먹다가, 결혼 12년만에 부부가 첨으로 한우 갈비살을 먹었으니 맛이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문경 축협고기한마당은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상차림값을 내고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운영방식이 샵인샵 느낌입니다.
계산은 식후 한꺼번에 하면되구요..
한번은, 문경에 후배가 살고 있어서 놀러 갔다가 저녁을 축협고기한마당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살 녹는다 말! 그 자체더라구요...고긴데 말이죠^^ 고기가 입에서 녹드라니깐요...호호호
약돌을 갈아서 소한테 먹여서 요로치롬 부드럽다는데...진짜 홀딱 반했습니다.
그동안 돼지삼겹살만 좋아라 먹다가, 결혼 12년만에 부부가 첨으로 한우 갈비살을 먹었으니 맛이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문경 축협고기한마당은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상차림값을 내고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운영방식이 샵인샵 느낌입니다.
계산은 식후 한꺼번에 하면되구요..
진열된 고기를 선택해도 되고 앉아서 달라해도 되구요
이 가격표는 참고사항으로만 보세요...
2011년 6월말쯤 놀러갔을땐 성인 네명이서 갈비살 한근, 안심 한근, 소주 둘, 밥 둘 요렇게 먹었는데, 가계부 찾아보니 10만원 결재했네요...저렴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를 식당에서 먹어도 저렴하게 먹을수 있단걸 이때서야 깨달은 부부입니다^^
여하튼...그때 맛을 못잊어서^^;;; 얼마전 여행길에 들렀습니다.
갈비살만 한근 사서 숙소 가서 구워 먹을라구요...
한근에 48000원..지금보니 200원치 덕 봤네요^^
상추도 없이 양파, 마늘이랑 빠지면 섭섭한 돼지삼겹살까지...
잘 나온 사진도 아닌데...전 군침이 도네요^^;;;;
숯불구이가 아니라서 맛이 좀 떨어지진 않을까 반심반의했는데, 그건 정말 기우였습니다.
둘이서 개눈 감추듯 후다닥 먹어치웠어요.
돼지삼겹살 한근까지 해서...둘이서 두근을 먹어치운 겁니다...
그래도 밥은 않 먹었어요..호호호
문경 여행 가시면 한번 들러보셔요~~*
그리고, 삼겹살은 문경시청 큰길 건너편에 보면 약돌돼지고기 판매하는데요, 그집이 맛있답니다. 저도 그곳에서 구매했는데요, 사진을 못 찍게해서 그냥 말로 떼웁니다..고기는 좋더군요...참고하세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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