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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심농'의 '리버티 바'를 읽었습니다. '메그레 반장'시리즈 17권입니다.
12월에는 이 시리즈가 원래 보다 몇일 늦게 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6권이 마지막인가', '역시 70권이상은 무린가'등등 혼자 별의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열린책들'... 절 실망시키진 않는군요^^
어찌됐든 '조르주 심농'과 '메그레반장'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시리즈가 원래 계획대로 끝까지 출간되기를 매일매일 기도할 따름입니다.
이 책 '리버티 바'도 '조르주 심농'의 17번째 '자식'답게,
'지긋지긋'하게도 '끈질긴' 우리의 '삶'과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어찌보면 참 '미련한' 또 어찌보면 '숭고함'까지 느껴지는 '어리석은'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등에 칼을 맞고 죽은 한남자와 그를 둘러싼 네명의 여자들.. 그리고 그의 죽음에 전혀 관심이 없는 그의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 줄거리만 봐도 씁쓸하죠...
몇일전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갔다와선 괜찮더니 지금은 허리부터 시작해서 등까지 굉장히 아프네요. 긴 시간 서거나 앉아있질 못할정도 입니다.
일단 파스 한장 붙여놨는데,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기 마시고와서 좋긴한데, 역시 나이를 먹긴 먹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정도에 또 좋은데로 떠나 볼까합니다. '1박 2일'정도.. 어디로 가야할지.. 신청한번 받아볼까요^^
p.s) '열린책들'... '존 르 카레'의 '조지 스마일리'는 계속 출간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메그레'는 꼭꼭꼭 계획대로 끝까지 출간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권씩은 꼭 책임지겠습니다... '충성'^^
12월에는 이 시리즈가 원래 보다 몇일 늦게 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6권이 마지막인가', '역시 70권이상은 무린가'등등 혼자 별의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열린책들'... 절 실망시키진 않는군요^^
어찌됐든 '조르주 심농'과 '메그레반장'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시리즈가 원래 계획대로 끝까지 출간되기를 매일매일 기도할 따름입니다.
이 책 '리버티 바'도 '조르주 심농'의 17번째 '자식'답게,
'지긋지긋'하게도 '끈질긴' 우리의 '삶'과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어찌보면 참 '미련한' 또 어찌보면 '숭고함'까지 느껴지는 '어리석은'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등에 칼을 맞고 죽은 한남자와 그를 둘러싼 네명의 여자들.. 그리고 그의 죽음에 전혀 관심이 없는 그의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 줄거리만 봐도 씁쓸하죠...
몇일전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갔다와선 괜찮더니 지금은 허리부터 시작해서 등까지 굉장히 아프네요. 긴 시간 서거나 앉아있질 못할정도 입니다.
일단 파스 한장 붙여놨는데,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기 마시고와서 좋긴한데, 역시 나이를 먹긴 먹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정도에 또 좋은데로 떠나 볼까합니다. '1박 2일'정도.. 어디로 가야할지.. 신청한번 받아볼까요^^
p.s) '열린책들'... '존 르 카레'의 '조지 스마일리'는 계속 출간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메그레'는 꼭꼭꼭 계획대로 끝까지 출간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권씩은 꼭 책임지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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