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영화 로스트(Gone)]... 헤이토르 달리아(Heitor Dhalia)... 다 제 상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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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토르 달리아' 감독의 영화 '로스트(Gone)'를 보았습니다. 2012년에 제작된 이 스릴러물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 주연 여배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일단은 imdb의 평점이 꽤나 낮습니다. 현재 5.6점인데요,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5점대 중반이면 '볼 필요가 없다'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가 볼땐 그정도 까진 아니구요, 6점대 초... 조금더 후하게 점수를 준다면 6점대 중반까지도 줄수 있을듯 합니다. 취향에 맞으신다면 더 높은 점수를 주실분도 계실듯 하구요, 아니면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도 있구요.

전 일단 보기전에 5.6점이라는 점수를 확인하고 보았기 때문인지, 나름 괜찮게 본 편입니다. 언제나 그리고 무엇이든 시작하기전의 기대감이 이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요즘 꽤나 잘나가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나게 본 영화인 '린제이 로한' 주연의 2004년작, '퀸카로 살아남는 법' 에서 처음 만났었습니다. 그 영화에서 그녀는 비중이 거의없는 '아주 띨띨한 금발미녀'역으로 등장했었는데요, 비중이 거의 없었음에도 제 기억속에 확실하게 남아 있는 이유는 아마 그녀의 '외모' 때문일겁니다.

데뷔작이였기 때문에 비중도 없었고, 또 그리 호감가는 역할도 아니였는데도 그녀의 '외모'는 보는이로 하여금 확실하게 머리에 각인시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보니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그땐 그랬나 봅니다. 지금은 늙어서 약발이 떨어졌나...?^^

 

여하튼 '외모'의 힘이든 '연기력'이 늘었던 간에 그때와는 달리, 이 여배우가 요즘은 꽤나 잘나가고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각설하고, 영화의 내용으로 조금 들어가 볼까요...

 

주인공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여자입니다. 일년전쯤 누군가에게 숲으로 납치되었다가 도망쳐 나왔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그녀의 정신병력과 대규모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그 흔적을 전혀 찾지못했다는 이유로 현재 경찰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근무 후 퇴근하고 집에오니 그녀의 여동생이 사라져버렸고,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내용상으론 딱히 특별한건 없습니다. 결말도 그렇구요. 하지만 '웬지' 정이 간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더군요. 물론,'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외모 때문은 절대로 아니구요(위에 말씀드렸듯이 예전보다 외모는 못해진것 같습니다. 아니면 볼수록 호감가는 스타일이 아닐수도 있구요.), 그냥 그렇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평점을 보고 기대치를 낮추었는데, 생각보단 나쁘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여하튼, 아주 나쁘진 않은 영화였습니다. 덤으로 최고의 미드 '덱스터'의 히로인 '제니퍼 카펜터'도 볼 수 있었구요.(역시나 영화에선 거의 비중이 없는 역할이네요..)

 

 

끝으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가 이 영화를 확실하게 살렸다고 생각합니다.(역시나 영화든 인생사든 결말이 좋아야합니다.) 

'다 제 상상이였어요.'.....

무슨 말이냐구요. 그건 영화를 보시면 아십니다...^^

짧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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