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더퍼지4) 시리즈 네번째 프리퀄영화 더퍼스트퍼지

'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더퍼지4)' 2018년 제작 미국영화 호러 액션 런닝타임 98분 연출- '제라드 맥머레이' 출연- '조이반 웨이드' '마리사 토메이' 등

 

 

 

'제라드 맥머레이' 감독의 영화 '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를 보았습니다. '조이반 웨이드' 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8년에 제작된 호러 액션영화로, 현재 imdb 평점은 5.2점입니다.

 

오늘은 꽤나 재미난 아이디어를 소재로 만든 작품의 프리퀄 한편을 보았습니다. 영화 '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정해진 12시간 동안에는 정부에서 허락한(?) 무기로 누구든지 죽일 수 있는 면죄부가 생긴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그 면죄부가 생기게 된 최초의 상황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전에 제법 재미난 아이디어의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더 퍼지' 라는 제목의... 위에 설명을 드렸듯이, 누구라도 죽여도 좋다는 특별한(?) 면죄부가 생기는 상황을 담은 이야기인데, 아이디어 하나 만큼은 색달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관련후기...▶[영화 보는 즐거움/신작, 미개봉작] - [더 퍼지(The Purge)]... 제임스 드모나코, 에단 호크, 레나 헤디... 숙청의 날, 아무리 영화지만...

 

 

 

 

오늘 본 영화 '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는 그 작품의 프리퀄로 그 면죄부가 처음 생기는 상황을 담은 이야기였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한 지역을 특정해서 더 퍼지라는 상황을 실험하는데, 거기에 누군가의 음모도 담겨있고, 그런 음모에 맞서는 사람도 있고, 실험에 편승해 누군가를 그냥 죽이려는 악당도 있고, 그런 악당에 대항해서 선량한 사람들을 구해내는 사람도 있고... 그런 내용입니다.

 

 

 

처음 시작에 해당하는 원작은 흥미로운 부분이 제법 있었으나, 오늘 본 프리퀄은 거기에서 더 나아진 것도 또 색달라진 것도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이 작품의 아이디어가 워낙 독특해서 지금까지 오늘 본 영화 '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이외에도 두편이나 더 속편이 제작된 상태인데, 그런 인기에 편승했다는 느낌 정도...

 

 

 

특이한 점 하나를 꼽으라면, 영화속 상황이 발생하는데는 정부에서 일하는 누군가의 음모가 있었고, 반대로 평상시엔 나쁜짓을 하고 다니는 갱들이 오히려 선량한 시민을 돕기 위해 나선다는 점 정도... 사실, 이 부분도 어찌보면 이 영화의 가장 핵심이 되는 아이디어처럼 그다지 선한(?) 내용은 아닌데, 여하튼 원작에서 더 나아진 점은 크게 없다고 여겨집니다.

 

 

 

숨겨진 인간의 잔혹한 내면과 그런 어두움을 이용해서 뭔가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거기에 대응하고 맞서는 사람들의 영웅담... 영화 '더 퍼스트 퍼지(The First Purge)' 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그 정도일 것 같은데요, 시리즈의 네번째 해당하는 이 작품 역시나 제법 크게 히트를 친 모양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억불 이상의 흥행을 했다고 하니... 여하튼, 이전에 세편이나 만들어진 영화, 거기다가 제법 크게 흥행한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한 작품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서 보시길...

 

 

아래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재미나게 본 몇 작품... 이 작품들 추천해봅니다.

 

추천신작...▶[영화 보는 즐거움/뜻밖의 추천작] - 베이루트(Beirut) 존 햄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 브래드 앤더슨 감독 영화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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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들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