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할 일본 미스테리 소설 문예춘추 주간문춘 선정 일본추리소설 100
참고할만한 목록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일본 주간지 문예춘추에서 선정한 일본미스테리 100선... 일본은 미스테리를 포함한 장르소설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다는 오랜시간 폭넓게 사랑 받아온 나라이기에 추리소설 읽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고할만한 목록이라 생각합니다. 대충 살펴보니 읽어본 책도 많고 제목만 들어본 책도 있으며, 영 생소한 책들도 있네요. 어쨌건 이 역시나 시간 나는데로 한편씩 찾아보고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986년 초판
001위. 옥문도- 요코미조 세이시 1947
002위. 허무에의 제물- 나카이 히데오 1964
003위. 점과 선- 마쓰모토 세이초 1957
004위. 불연속 살인사건- 사카구치 안고 1947
005위. 흑사관 살인사건- 우구리 무시타로 1934
006위. 도구라 마구라- 유메노 큐사쿠 1935
007위. 혼징 살인사건- 요코미조 세이시 1946
008위. 검은 트렁크- 아유카와 테츠야 1956
009위. 회귀천 정사- 렌조 미키히코 1980
010위. 문신 살인사건- 다카기 아키미츠 1948
011위. 산고양이의 여름- 후나도 요이치 1984
012위. 대유괴- 텐도 신 1978
013위. 이전짜리 동전- 에도가와 란포 1923
014위. 음울한 짐승- 에도가와 란포 1928
015위. 제로의 초점- 마쓰모토 세이초 1959
016위. 11장의 트럼프- 아와사카 쓰마오 1976
017위. 아,아이이치로의 낭패- 아와사카 쓰마오(단편집)1978
018위. 기아의 해협- 미나카미 쓰토무 1962
018위. 고메스의 이름은 고메스- 유키 쇼지 1962
020위. 위험한 동화- 쓰치야 다카오 1961
021위.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1981
022위. 흐트러진 장치- 아와사카 츠마오 1978
023위. 사건- 오오카 쇼헤이 1977
024위. 우리- 기타가타 겐조 1983
025위. 심리 시험 (단편)- 에도가와 란포 1925
026위. 상자속의 실낙- 다케모토 겐지 1978
027위. 굶주린 늑대- 시미즈 다쓰오 1981
028위. 백주의 사각- 다카기 아키미쓰 1959
029위. 황토의 부류- 이쿠지마 지로 1965
029위. 도피의 거리- 기타가타 겐조 1982
031위. 야수는 죽어야 한다- 오오야부 하루히코 1958
032위. 인형은 왜 살해 되는가- 다카기 아키미쓰 1955
033위. 민달팽이 연립주택 범인 체포 소동 (단편집)-츠즈키 미치오 1968
034위. 끝없는 추적- 이쿠지마 지로 1967
035위. 고양이는 알고 있다- 니키 에츠코 1957
036위. 섬머 아포칼립스- 가사이 기요시 1981
037위. 외딴섬 악마- 에도가와 란포 1929
037위. 검은 백조- 아유카와 테츠야 1959
039위. 타오르는 파도- 모리 에이 1982
040위. 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1963
041위. 그림자의 고발- 쓰치야 다카오 1963
042위.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1957
042위.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시마다 소지 1982
044위. 팔묘촌- 요코미조 세이시 1949
045위. 신사동맹- 고바야시 노부히코 1980
046위. 징기스칸의 비밀- 다카기 아키미츠 1958
047위. 찢어진 해협- 시미즈 다쓰오 1983
048위. 리라장 사건- 아유카와 테츠야 1968
049위. 오시에와 여행하는 남자 (단편)- 에도가와 란포 1929
050위. 마른 풀의 뿌리- 진순 신 1961
051위. 밤의 오디세이- 후나도 요이치 1981
052위. 고층의 사각- 모리무라 세이이치 1969
053위. 모래 그릇- 마쓰모토 세이초 1960
054위. 바이 바이, 엔젤- 가사이 기요시 1979
055위. 한시치 체포록- 오카모토 기도 1917
055위. 파노라마 섬의 기담- 에도가와 란포 1926
055위. 한 통의 납- 사노 요 1959
058위. 사루마루 환시행- 이자와 모토히코 1980
059위. 고양이 혀에 못을 박아라- 츠즈키 미치오 1961
060위. 초대받지 않는 손님- 사사자와 사호 1980
061위. 암청색 파스텔- 오카지마 후타리 1982
061위. 인생의 바보- 기키 다카타로 1936
063위. 배덕의 메스- 구로이와 쥬고 1960
064위. 증발- 나쓰기 시즈코 1972
065위. 나폴레옹 광 (단편집)- 아토다 다카시 1979
066위. 부호형사 (단편집)- 쓰쓰이 야스타카 1978
067위. 샤라쿠 살인사건- 다카하시 가츠히코 1983
068위. 잠들지 않는 밤- 기타가타 겐조 1982
069위. 나비부인 살인사건- 요코미조 세이시 1946
070위. 죽음이 있는 풍경- 아유카와 테츠야 1965
070위. 살인귀- 하마오 시로 1931
072위. 불꽃에 그림을- 진 순신 1966
073위. 검은 화집 (단편집)- 마쓰모토 세이초 1960
074위. 아고쥬로도리모노초 (단편집)- 히사오 쥬란 1939
075위. W의 비극- 나쓰기 시즈코 1982
076위. 베를린 188년- 가이도 에이스케 1967
077위. 안녕, 아프리카의 여왕- 모리 에이 1979
077위. 단쥬로 할복 사건- 도이다 야스 1959
077위. 커다란 환영- 도가와 마사코 1962
080위. 마리오네트의 덫- 아카가와 지로 1977
081위. 완전 범죄 (단편)- 오구리 무시타로 1933
081위. 내일 날씨가 맑기를- 오카시마 후타리 1983
083위. 삼중 노출- 츠즈키 미치오 1964
084위. 되살아나는 황금 늑대- 오오야부 하루히코 1964
085위. 어둡게 지는 해- 유키 쇼지 1965
086위. 인간의 증명- 모리무라 세이이치 1975
086위. 유령열차 (단편집)- 아카가와 지로 1976
088위. 뺑소니- 사노 요 1970
089위. 유괴작전- 츠즈키 미치오 1962
089위. 비합법원- 후나도 요이치 1979
089위. 장미의 여자- 가사이 기요시 1983
092위. 스탈린 암살계획- 히야마 요시아키 1978
092위.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기타가타 겐조 1983
094위. 돌 밑의 기록- 오시타 우타루 1948
094위. 추락 (단편집)- 다키가와 교 1958
094위. 우리들의 시대- 구리모토 가오루 1978
094위. 호크 씨 타향의 모험- 가노 이치로 1983
098위. 북쪽의 저녁 기러기 2/3 살인- 시마다 소지 1984
098위. 50년 만의 사각- 도모노 로 1976
098위. 살인으로의 초대- 텐도 신 1973
098위. 수염이 있는 남자들- 유키 쇼지 1959
098위. 타향의 돛- 다키가와 교 1961
2013년 개정판
001위. 옥문도- 요코미조 세이시 1947
002위. 허무에의 제물- 나카이 히데오 1964
003위.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1981
004위. 도구라 마구라- 유메노 큐사쿠 1935
005위. 화차- 미야베 미유키 1992
006위. 점과 선- 마쓰모토 세이초 1957
007위. 대유괴- 텐도 신 1978
008위. 십각관의 살인- 유키토 아야츠지 1987
009위. 망량의 상자- 쿄고쿠 나츠히코 1995
010위. 혼징 살인사건- 요코미조 세이시 1946
011위. 검은 트렁크- 아유카와 데츠야 1956
012위. 회귀천 정사- 렌조 미키히코 1980
013위.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2005
014위. 흑사관 살인사건- 오구리 무시타로 1934
015위.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 야마구치 마사야 1989
016위. 아아이이치로의 낭패- 이와사카 쓰마오 1978
017위. 하늘을 달리는 말- 기타무라 가오루 1989
018위. 백야행- 히가시노 게이고 1999
019위. 불연속 살인사건- 사카구치 안고 1947
020위. 시계관의 살인- 유키토 아야츠지 1991
021위.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시마다 소지 1982
022위. 쌍두의 악마- 아리스가와 아리스 1992
023위. 우무베의 여름- 쿄고쿠 나츠히코 1994
024위. 이전짜리 동전- 에도가와 란포 1923
025위. 모래그릇- 마쓰모토 세이초 1960
026위. 내가 죽인 소녀- 하라 료 1989
027위. 외딴 섬 악마- 에도가와 란포 1929
028위. 인형은 왜 살해 되는가- 다카기 아키미츠 1955
029위. 레이디 조커- 다카무라 가오루 1997
030위. 요이 금병매- 야마다 후타로 1954
031위. 기아의 해협- 미나카미 쓰토무 1962
032위. 문신 살인사건- 다카기 아키미쓰 1948
033위. 리라장 사건- 아유카와 테츠야 1968
034위. 흐트러진 장치- 아와사카 쓰마오 1978
035위. 음울한 짐승- 에도가와 란포 1928
036위.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2003
037위. 제로의 초점- 마쓰모토 세이초 1959
038위. 11장의 트럼프- 아와사카 쓰마오 1976
039위. 이누가미 일족- 요코미조 세이시 1951
040위. 상자속의 실락- 다케모토 겐지 1978
041위. 모방범- 미야베 미유키 2001
042위. 한시치 체포록- 오카모토 기도 1917
043위. 아웃- 기리오 나쓰오 1997
044위. 죽음의 샘- 미나가와 히로코 1997
045위. 독 원숭이 신주쿠 상어 2- 오사와 아리마사 1991
046위. 산고양이의 여름- 후나도 요이치 1984
047위. 테러리스트의 파라솔- 후지와라 이오리 1995
048위. 태양흑점- 야마다 후타로 1963
049위. 무당거미의 이유- 쿄고쿠 나츠히코 1996
050위. 불야성- 하세 세이슈 1996
051위. 기상, 하늘을 움직이다- 시미다 소지 1989
052위. 제 3의 시효- 요코야마 히데오 2003
053위. 마크스의 산- 다카무라 가오루 1993
054위. 사라진 이틀- 요코야마 히데오 2003
055위. 섬머 아포칼립스- 가사이 기요시 1981
056위. 이방의 기사- 시마다 소지 1988
057위. 팔묘촌- 요코미조 세이시 1949
058위. 거친 방주- 후나도 요이치 1988
059위. 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1963
060위. 이유- 미야베 미유키 1998
061위. 탈취- 심포 유이치 1996
062위.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미쓰다 신조 2007
063위. 여름과 겨울의 소나타- 마야 유타카 1993
064위. 모든 것이 F가 된다- 모리 히로시 1996
065위. 신주쿠 상어- 오사와 아리마사 1990
066위. 검은 집- 기시 유스케 1997
067위. 경시청 초지- 야마다 후타로 1975
068위. 행복의 책- 아와사카 쓰마오 1987
069위. 마도- 히사오 쥬란 1937
070위. 일곱 번 죽은 남자- 니시자와 야스히코 1995
071위. 철학자의 밀실 가사이 기요시 1992
072위. 연기 흙 혹은 먹이- 마이조 오타로 2001
073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이사카 코타로 2003
074위. 이니에이션 러브- 이누이 구루미 2004
075위.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1957
076위. 날개 달린 어둠- 마야 유타카 1991
077위. 고양이는 알고 있다- 니키 에츠코 1957
078위. 철서의 우리- 쿄고쿠 나츠히코 1996
079위. 위험한 동화- 쓰치야 타카오 1961
080위.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1992
081위. 다크 콜 (연작 단편집)- 이나미 이츠라(카즈요시) 1991
082위.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유키토 아야츠지 1990
083위. 가다라의 돼지- 나카지마 라모 1993
084위. 가위남- 슈노 마사유키 1999
085위. 카디스의 붉은 별- 오사카 고 1986
086위. 밤이여, 쥐들을 위해서- 렌조 미키히코 1983
087위. 파노라마 섬의 기담- 에도가와 란포 1926
088위. 백주의 사각- 다카기 아키미쓰 1959
089위. 고향을 등지고- 시미즈 다쓰오 1985
090위. 메이지의 단두대- 야마다 후타로 1979
091위. 베를린 비행지령- 사사키 조 1988
092위. 외디푸스의 칼- 아카에 바쿠 1974
093위. 통곡- 누쿠이 도쿠로 1993
094위.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2011
095위. 외딴 섬 퍼즐- 아리스가와 아리스 1989
096위. 민달팽이에게 물어봐- 츠즈키 미치오 1968
097위. 모즈가 외치는 밤- 오사카 고 1986
098위. 99%유괴- 오카시마 후타리 1988
099위. 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1991
100위. 검은 백조- 아유카와 데츠야 1959
101위. 영원의 아이- 텐도 아라타 1999
102위. 에트로후발 긴급- 사사키 조
목록을 정리하니 이러하군요. 위의 목록은 1986년과 2013년 두번에 걸쳐 작성된 목록으로 차이점을 찾아봐도 재미날것 같습니다. 어쨌건 두 목록에 모두 포함이 된 작품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할 걸로 생각이 되구요, 1986년 이후에 나온 작품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어쨌거나 말씀드린대로 시간이 나면 한권씩 찾아서 볼 예정이고, 읽은 책은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목록을 모두 채울때까지 업데이트는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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