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트와이스 본(Twice Born)]...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페넬로페 크루즈, 에밀 허쉬... 사랑, 모성애 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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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카스텔리토' 감독의 영화 '트와이스 본(Twice Born)' 을 보았습니다. '페넬로페 크루즈', '에밀 허쉬' 주연의 이 영화는, 2012년에 제작된 드라마로 현재 imdb 평점은 7.0점입니다.

 

트와이스 본

 

일단 오늘 본 영화 '트와이스 본(Twice Born)' 의 간단한 줄거리부터 설명을 드리면,

배경은 보스니아의 사라예보. 논문 때문에 그곳을 방문하게 된 한 이태리 여인과 아주 자유롭게 살아가는 한 미국남자는 그곳에서 만나 사랑을 나눕니다. 그리고는 이태리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인이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것 때문에 서서히 의견 차이가 발생을 하더니, 결국에는 어찌어찌 대리모에 의한 출산까지도 결심하게 되는데...

 

일단 초반, 주인공 둘의 이야기와 아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일수도 또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갈수도 있는 내용이긴 했습니다만, 그다지 공감을 하진 못했습니다. 이건 저 개인적인 생각과 성격이 반영된 부분일수도 있는데요, 아이를 낳기위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꼭 저렇게까지 해야만 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는 설명입니다. 그런면에선 영화의 초반은 조금 불편했었는데... 여하튼, 연출이 깔끔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여서 무리없이 계속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재미난건, 영화초반에 나오는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와 불임에 관한 에피소드는 이 영화에서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였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이야기들은 이 영화의 내용상 꼭 필요한 부분이였고, 또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들이기도 했습니다만, 사실 어찌보면 중후반 이후에 나오는 다른 에피소드들이 이 영화에선 더 중요한 포인트들이였다는 설명입니다. 뭐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더 길고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초반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중후반에 나오는 더 큰 이야기를 위한 베이스 정도 였을 뿐이였다는 설명을 드리고 싶네요.

어찌되었건 초반과 중후반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분위기나 무게감에서 영화가 확달라진다는 설명입니다.

 

트와이스 본

 

트와이스 본

 

과연 사랑이 뭔지, 2세란 뭔지 그리고 모성애, 특히 낳은정과 기른정에 대한 물음이 많이 생기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그녀의 아이도 받아들이는 한 남자와, 사랑하는 여자는 버리고 사랑은 없지만 책임감으로 다른 여자의 곁에 머무르는 한 남자가 인상 깊었습니다.

뭐 여하튼 이 영화 '트와이스 본(Twice Born)' 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모성애와 부성애,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을 담고 있네요.

 

영화 초반 사랑과 불임에 관한, 아름답지만 손발이 오글거리고, 안타깝지만 진부한 스토리를 견뎌내시면, 이후 보다 더 무게감 있고 보다 더 짜릿한 반전의 즐거움을 느끼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 영화를 본 느낌 되겠습니다.

 

트와이스 본

 

트와이스 본

 

이 영화 '트와이스 본(Twice Born)',

전쟁을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 사랑보다 더 안타깝고 애절한 비밀을 담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연출도 깔끔하니 보시고 나서 큰 후회는 없으실듯 하네요. 물론 리뷰의 가장 첫머리에 말씀드린 성격상 맞지 않는 내용들도 조금있고, 과연 아이가 사랑의 결과물이고 2세가 가족의 완성일까 라는 물음은 생길수가 있어도 말입니다.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재미나게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리뷰를 마치도록 할께요....

 

트와이스 본

 

p.s)'페넬로페 크루즈' 연기를 참 잘하네요...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구요...

 

p.s)본 리뷰에서 사용된 포스터 및 스틸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단 작성된 내용은 작성자 본인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p.s)우측의 카테고리 중 '추천합니다' 항목을 찾아 보시면, 재미있는 영화를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매달 제가 본 영화나 책들 중에서 괜찮았던 작품들을 추천하는 포스팅이거든요.

뭐 돈드는 일도 아니니 한번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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