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인 더 스노우(Ashes in the Snow) 어쩌면 스탈린이 더 전쟁영화 애쉬 인더 스노우

'애쉬 인 더 스노우(Ashes in the Snow)' 2018년 제작 리투아니아 영화 전쟁 드라마 런닝타임 98분 연출- '마리우스 A. 마케비셔스' 출연- '벨 파울리' 등

 

 

 

'마리우스 A. 마케비셔스) 감독의 영화 '애쉬 인 더 스노우(Ashes in the Snow)' 를 보았습니다. '벨 파울리' 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8년에 제작된 전쟁 드라마로, 현재 imdb 평점은 6.8점입니다.

 

오늘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드라마 한편 보았습니다. 영화 '애쉬 인 더 스노우(Ashes in the Snow)'... 지은 죄도 없이 수용소에 수감되어진 리투아니아인들의 이야기로, 몰랐던 부분이기도 하고 또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이기도 하여, 나름 볼만한 작품이였습니다.

 

 

주인공은 이제 미술학교에 입학할려는 여자아이... 다른 사람들의 탈출을 돕는 아버지 때문에 러시아인들에게 잡혀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시베리아 수용소로 수감됩니다. 거기서 온갖 고초를 겪은 그녀는, 결국은...

 

2차대전 당시 러사이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독일에 의해 전쟁의 피바람이 휘몰아칠 시기, 러시아는 주변국의 영토를 야금야금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벌어지는 일들로, 정치범 등의 누명을 쓰고 시베리아 수용소를 거쳐 북극지방까지 쫓겨나서 수용되어야만 했던 수많은 이들의 고초를 담은 영화...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어쩌면 스탈린이 히틀러보다 더 지독한 인간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다보면 간혹 스탈린에 관한 일화들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악마스러움이 느껴지는 영화들이 많아서... 오늘 본 영화 '애쉬 인 더 스노우(Ashes in the Snow)' 역시나 그런 부분들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히틀러의 독보적인(?) 행보에 가려져서 그렇지 어쩌면 그가 더더욱 얍삽하고(?) 악랄한 인간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저 개인적으로 강하게 들었네요.

 

 

 

영화 '애쉬 인 더 스노우(Ashes in the Snow)',

러시아인들의 잔혹함 그리고 그들에게 피해를 당했던 민족들의 저항정신이랄까 뭐 그런 것들이 표현된 작품입니다. 아주 색다른 내용이나 드라마틱한 재미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다시 한변 파시스트나 제국주의자들의 만행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로, 나름 볼만했습니다. 여하튼, 잘 몰랐던 부분이기도 해서 보는 동안 집중해서 보게 된 작품....

 

 

아래는 최근에 재미나게 본 영화들로 개인적으로 추천해보구요,

 

 

▶나의 EX(Dear Ex, 나의 이엑스) 대만영화 추천 영화 나의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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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역대 전쟁영화 베스트 목록으로 전재영화 좋아하신다면, 필히 봐야할 작품들이겠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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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들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