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 :: 트래픽(Traffik 2018) 폴라패튼주연 인신매매 영화트래픽
반응형

'트래픽(Traffik)' 2018년 제작 미국영화 스릴러 런닝타임 96분 연출- 데온 테일러 출연- '폴라 패튼' 등

 

영화 트래픽

 

 

'데온 테일러' 감독의 영화 '트래픽(Traffik 2018)' 을 보았습니다. '폴라 패튼' 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8년에 제작된 스릴러로, 현재 imdb 평점은 6.5점입니다.

 

 

오늘은 인신매매를 소재로 한, 스릴러 한편 보았습니다. 프로포즈를 위해 남자친구가 계획한 여행길에서 겪게되는 한 여기자의 지옥같은 하룻밤의 이야기 '트래픽(Traffik)'... 다소 식상하고 진부한데다 세련된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 긴장감있는 전개로 몰입하게 만드는 힘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화 트래픽

 

영화 트래픽

 

 

초반은 영화의 주요 소재인 인신매매와는 전혀 상관없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한 여기자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나며 진행이 되니... 그러다가 어느 시골 동네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으며 불행은 시작되는데... 여기까지도 정확히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수가 없고, 대신 그 동네 불량배들과 사소한 다툼정도로 불안한 분위기(?) 정도만 만들어내는데, 뒷이야기는 그런 것보단 훨씬 더 큰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나름 해피한 결말로 끝을 맺는 영화지만 영화가 끝난 후에도 그다지 기분좋은 이야기는 아니네요. 소재를 모를때는 여주인공의 오지랖에 불안해하다가, 소재가 밝혀지고나서는 악당들의 악행들에 불쾌해지니... 여하튼, 말씀드린대로 나름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힘이 있어서 끝까지 보게 하는 영화인건 확실합니다. 제가 본 영화 '트래픽(Traffik)' 은 그랬네요.

 

 

아래는 최근에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보았던 몇 작품... 추천...

 

추천신작...언세인(Unsane) 스티븐 소더버그 아이폰으로 찍은 영화언세인

 

디아틀로프(The Dyatlov Pass Incident) 레니 할린 결말의 반전이 돋보이는 사건 영화디아틀로프

 

 

그러면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들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문제없음

'영화가좋다' 블로그입니다. 영화보기가 취미이고, 가끔씩 책도 읽습니다. 좋은 영화 좋은 책 추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미나고 좋은 영화 좋은 책을 원하신다면, '영화가좋다' 즐겨찾기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