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이탈리아 영화감독 필모그라피 작품 목록

이탈리아 영화감독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1929- 1989)' 필모그라피 대표작품 목록

 

 

 

오늘은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의 작품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감독 작품을 놓치신 분이 거의 없지 싶은데요, 특히 서부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더 그러하지 싶습니다.

 

'황야의 무법자'나 '석양의 무법자'로 불리는(정확한 한글제목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A Fistful Of Dollars(1964년)' 'For A Few Dollars More(1965년)'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1966년)' 가 원제인 작품들)세편의 무법자 시리즈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1968년)' 라는, 후세에 길이 남을만한 걸출한 마카로니 웨스턴을 연출한 이 감독은, 굉장히 적은 수의 영화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혹 놓치신 작품이 있으시면 이번에 챙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독의 연출작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961년  오드의 투기장

 

1964년  황야의 무법자

 

1965년  속 황야의 무법자

 

1966년  석양의 무법자

 

1968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1971년  석양의 갱들

 

1984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이상이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감독이 연출한 작품들입니다. 공동으로 연출했다는 설이 있는 작품도 몇작품 됩니다만, 그런 영화들은 뺐습니다.

 

위에 언급한 네편의 영화를 포함해서 '석양의 갱들'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는 꼭 찾아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구요, 특히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는 대부와도 비견될만한 필름누아르의 걸작으로, 어찌보면 감독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기도 하니, 꼭 찾아서 봐야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0살이 된 1989년에 생을 마감하지만 않았더라도, 후대에 남을만한 영화 두어편은 더 만들었을것 같은데, 그 부분이 영화팬으로는 많이 아쉽네요. 원래 기획했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러시아(가제)' 는 과연 어떤 영화였을까도 궁금하고... 어쨌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연출자가 만든 작품들이자, 찾아서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봤는 영화는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구요, 파랗게 칠해진 영화는 리뷰를 작성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록을 모두 채울때까지 업데이트는 쭉...

 

 

참고로 아래의 정리한 목록들은 영화보기가 취미인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둘만한 것들로, 저장해두셨다가 하나하나씩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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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영화감독사전... 한국 영화감독사전 포함 꼭 알아두어야 할 감독들 목록

 

그러면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들 챙겨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