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s)... 릭키 제바이스, 에릭 바나, 베라 파미가... 그럭 저럭 볼만한 코미디영화 특파원

'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s)', 2016년 제작 미국영화 코미디, 런닝타임 101분, 연출- 릭키 제바이스, 출연- '릭키 제바이스' '베라 파미가' '에릭 바나' 등

 

'릭키 제바이스' 감독의 영화 '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s)' 을 보았습니다. '릭키 제바이스' 본인과 '에릭 바나' '베라 파미가'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6년에 제작된 코미디 드라마로, 현재 imdb 평점은 5.8점입니다.

 

 

오늘은 코미디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한 작은 지방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담은 '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s)'...

 

위법과 편범을 통해 쉽게 쉽게 취재를 해서 방송을 하는 능구렁이 기자 한명과 순진한 기술담당 직원 한명이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내전이 발생했다는 에콰도르로 취재를 떠날 계획이였는데, 어찌어찌 타고 가야할 비행기를 놓치게 된 상황...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방송국 근처에서 숨어 지내며 에콰도르에서 취재 중인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인데...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고 또 다시 다른 거짓말을 부르는 상황... 그러다가 감당하지 못할만큼 상황이 커지고, 그런 위기를 우여곡절끝에 해결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마치는 영화... 오늘 본 영화 '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s)' 그런 류의 코미디였습니다. 상황 자체나 이야기 자체는 누구나 예상할만한 수준이여서 아주 특별한 재미를 주는 작품은 아니였는데요, 순간순간 위트있는 대사와 재미난 행동으로 소소한 재미는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시간 보내기용으로 나쁘지 않은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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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s)'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