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화협회(BFI, British Film Institute) 선정 20세기 영국영화 베스트, 꼭 봐야할 영국영화 추천...

꼭 봐야할 영국영화, 영국영화협회 선정 영국영화 베스트 100 추천

 

재미있는 목록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999년에 영국영화협회(BFI, British Film Institute) 에서 선정한 20세기 영국영화 베스트라는 목록인데요,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영화 고르실때 참고할만한 목록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44편 정도 본것 같은데, 그 마저도 이 블로그에 소개가 된 영화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예전에 본 영화들도 다시 한번 더 보고 리뷰를 모두 채우는게 목표이구요, 리뷰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랗게 칠해진 영화는 리뷰를 작성한 작품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제3의 사나이> (1949, 캐롤 리드)
2. <밀회> (1945, 데이비드 린)
3.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데이비드 린)
4. <39 계단> (1935, 알프레드 히치콕)
5. <위대한 유산> (1946, 데이비드 린)
6. <친절한 마음과 화관> (1949, 로버트 하머)
7. <케스> (1969, 켄 로치)
8. <지금 보면 안돼> (1973, 니콜라스 로그)
9. <분홍신> (1948,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10. <트레인스포팅> (1995, 대니 보일)
11. <콰리강의 다리> (1957, 데이비드 린)
12. <만약> (1968, 린드세이 앤더슨)
13. <레이디킬러> (1955, 알렉산더 맥켄드릭)
14.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1960, 카렐 레이즈)
15. <브라이튼 록> (1947, 존 볼팅)
16. <겟 카터> (1971, 마이클 호지스)
17. <라벤더 힐 몹> (1951, 칼스 크릭튼)
18. <헨리 5세> (1944, 로렌스 올리비에)
19. <불의 전차> (1981, 휴 허드슨)
20. <천국으로 가는 계단> (1946,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21. <롱 굿 프라이데이> (1980, 존 맥켄지)
22. <하인> (1963, 조셉 로세이)
23.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1994, 마이크 뉴웰)
24. <위스키 거로어> (1949, 알렉산더 맥켄드릭)
25. <풀 몬티> (1997, 피터 카태노)
26. <크라잉 게임> (1992, 닐 조단)
27. <닥터 지바고> (1965, 데이비드 린)
28. <라이프 오브 브레인> (1979, 테리 존스)
29. <위드네일과 나> (1987, 브루스 로빈슨)
30. <그레고리의 여자> (1980, 빌 포사이스)
31. <줄루> (1964, 사이 엔드필드)
32. <꼭대기 방> (1958, 잭 클레이톤)
33. <알피> (1966, 루이스 길버트)
34. <간디> (1982, 리차드 어텐보로)
35. <반드리카 초특급> (1938, 알프레드 히치콕)
36. <이탈리안잡> (1969, 피터 콜린슨)
37. <시골 영웅> (1983, 빌 포사이스)
38. <커미트먼트> (1991, 알란 파커)
39.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1988, 찰스 크리톤)
40. <비밀과 거짓말> (1996, 마이크 리)
41. <007 제1탄 - 살인 번호> (1962, 테렌스 영)
42. <죠지왕의 광기> (1994, 니콜라스 하이트너)
43. <사계의 사나이> (1966, 프레드 진네만)
44. <검은 수선화> (1947,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45. <직업 군인 캔디씨 이야기> (1943,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46. <올리버 트위스트> (1948, 데이비드 린)
47. <아임 올 라이트 잭> (1959, 존 볼팅)
48. <퍼포먼스> (1970, 니콜라스 레그 & 도날드 캠멜)
49. <셰익스피어 인 러브> (1998, 존 매든)
50.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1986, 스티븐 프레어스)
51.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 (1963, 토니 리차드슨)
52. <욕망의 끝> (1963, 린드세이 앤더슨)
53. <나의 왼발> (1989, 짐 셔리단)
54. <브라질> (1985, 테리 길리암)
55. <잉글리쉬 페이션트> (1996, 안소니 밍겔라)
56. <꿀맛> (1961, 토니 리차드슨)
57. <사랑의 메신저> (1970, 조셉 로지)
58. <흰 양복의 사나이> (1951, 알렉산더 맥켄드릭)
59. <국제 첩보국> (1965, 시드니 J. 퓨리)
60.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61. <장거리 주자의 고독> (1962, 토니 리차드슨)
62. <센스 앤 센서빌리티> (1995, 이안)
63. <핌리코행 여권> (1949, 헨리 코넬리우스)
64. <남아있는 나날> (1993, 제임스 아이보리)
65. <사랑의 여로> (1971, 존 슐레진저)
66. <기차길옆 아이들> (1970, 라이오넬 제프리스)
67. <모나 리자> (1986, 닐 조단)
68. <댐 버스터> (1955, 마이클 앤더슨)
69. <햄릿> (1948, 로렌스 올리비에)
70. <007 제3탄 - 골드핑거> (1964, 가이 해밀톤)
71. <엘리자베스> (1998, 셔카 카푸)
72. <굿바이 미스터 칩> (1939, 샘 우드)
73. <전망 좋은 방> (1985, 제임스 아이보리)
74. <쟈칼의 날> (1973, 프레드 진네만)
75. <잔인한 바다> (1952, 찰스 프렌드)
76. <거짓말쟁이 빌리> (1963, 존 슐레진저)
77. <올리버> (1968, 캐롤 리드)
78. <저주의 카메라> (1960, 마이클 파웰)
79. <광란의 무리에서 벗어난> (1967, 존 슐레진저)
80.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1982, 피터 그리너웨이)
81. <시계 테엽 오렌지> (1971, 스탠리 큐브릭)
82. <먼 목소리 정지된 삶> (1988, 테렌스 데이비스)
83. <다링> (1965, 존 슐레진저)
84. <리타 길들이기> (1983, 루이스 길버트)
85. <브래스드 오프> (1996, 마크 허만)
86. <제느비에브> (1953, 헨리 코넬리우스)
87. <사랑하는 여인들> (1969, 켄 러셀)
88. <하드 데이즈 나이트> (1964, 리차드 레스터)
89. <불은 시작되었다> (1943/다큐멘타리, 험프리 제닝스)
90. <희망과 영광> (1987, 존 부어맨)
91. <내 이름은 조> (1998, 켄 로치)
92. <토린호의 운명> (1942, 노엘 코워드& 데이비드 린)
93. <카라바지오> (1986, 데렉 저먼)
94. <트리니안의 여인들> (1954, 프랭크 론더)
95. <인생은 향기로워> (1990, 마이크 리)
96. <위커 맨> (1973, 로빈 하디)
97. <닐 바이 마우스> (1997, 게리 올드만)
98. <작은 얼굴들> (1995, 질리스 맥케넌)
99. <캐치 온 업 더 카이버> (1968, 제랄드 토마스)
100. <킬링 필드> (1984, 롤랑 조페)

 

 

▶BBC선정 최고의 미국영화 100위, 꼭 봐야할 미국영화

 

얼마전에 꼭 봐야할 미국영화 100편의 목록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어, 기분이 새롭네요. 여하튼, 좋은 영화는 많이 알아두고 시간이 날때마다 한편씩 보면 그만큼 즐거운 것도 없으니, 체크해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재미난 영화, 좋은 영화 많이많이들 보시길...